[스포탈코리아] 이성민 기자= 첼시가 RB 라이프치히의 주전 공격수 로이스 오펜다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영국 매체 ‘팀토크’는 18일(한국시간) “라이프치히의 오펜다는 첼시와 엔조 마레스카 신임 감독의 요구사항에 이상적인 프로필을 가진 선수로 확인됐다”라고 보도했다.
벨기에 출신인 오펜다는 네덜란드와 프랑스에서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그는 2020/21시즌 네덜란드 비테세에서 33경기 10골 4도움을 올렸다. 2021/22시즌에는 33경기 18골 2도움이라는 성적을 남겼다. 2022년 RC 랑스에서는 38경기 21골 4도움으로 리그앙 득점 4위에 이름을 올렸다.
오펜다는 지난해 여름 라이프치히로 이적했다. 라이프치히는 4,000만 유로(한화 약 595억 원)를 지불하고 오펜다를 전격 영입했다. 오펜다는 지난 시즌 라이프치히의 핵심 스트라이커로 등극했다. 그는 2023/24시즌 공식전 45경기 28골 7도움을 기록했다. 독일 분데스리가에서는 24골을 터트리는 기염을 토했다.
오펜다는 김민재에게도 한 차례 아픔을 안겼다. 오펜다는 지난해 10월 뮌헨과의 경기에서 전반 20분 케빈 캄플의 스루패스를 받아 왼발 슈팅으로 득점에 성공했다. 오펜다는 이때 김민재와의 속도 경합에서 승리하며 빠른 스피드를 자랑했다.
오펜다는 벨기에 국가대표팀에도 선발되기 시작했다. 2022년 6월 성인 대표팀에 데뷔했던 그는 A매치 18경기에 출전해 2골을 넣었다. 오펜다는 벨기에 대표팀의 유로 2024 최종 명단에도 승선했다.
오펜다를 노리는 건 첼시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사무 오모로디온, 아스톤 빌라의 존 두란과 연결되고 있는 첼시는 오펜다까지 영입 명단에 추가했다. ‘팀토크’에 의하면 2025년부터 오펜다의 바이아웃 조항 7,000만 파운드(한화 약 1,231억 원)가 유효해지지만 첼시는 올해 여름 막대한 금액을 들여 오펜다를 데려올 예정이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영국 매체 ‘팀토크’는 18일(한국시간) “라이프치히의 오펜다는 첼시와 엔조 마레스카 신임 감독의 요구사항에 이상적인 프로필을 가진 선수로 확인됐다”라고 보도했다.
벨기에 출신인 오펜다는 네덜란드와 프랑스에서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그는 2020/21시즌 네덜란드 비테세에서 33경기 10골 4도움을 올렸다. 2021/22시즌에는 33경기 18골 2도움이라는 성적을 남겼다. 2022년 RC 랑스에서는 38경기 21골 4도움으로 리그앙 득점 4위에 이름을 올렸다.
오펜다는 지난해 여름 라이프치히로 이적했다. 라이프치히는 4,000만 유로(한화 약 595억 원)를 지불하고 오펜다를 전격 영입했다. 오펜다는 지난 시즌 라이프치히의 핵심 스트라이커로 등극했다. 그는 2023/24시즌 공식전 45경기 28골 7도움을 기록했다. 독일 분데스리가에서는 24골을 터트리는 기염을 토했다.
오펜다는 김민재에게도 한 차례 아픔을 안겼다. 오펜다는 지난해 10월 뮌헨과의 경기에서 전반 20분 케빈 캄플의 스루패스를 받아 왼발 슈팅으로 득점에 성공했다. 오펜다는 이때 김민재와의 속도 경합에서 승리하며 빠른 스피드를 자랑했다.
오펜다는 벨기에 국가대표팀에도 선발되기 시작했다. 2022년 6월 성인 대표팀에 데뷔했던 그는 A매치 18경기에 출전해 2골을 넣었다. 오펜다는 벨기에 대표팀의 유로 2024 최종 명단에도 승선했다.
오펜다를 노리는 건 첼시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사무 오모로디온, 아스톤 빌라의 존 두란과 연결되고 있는 첼시는 오펜다까지 영입 명단에 추가했다. ‘팀토크’에 의하면 2025년부터 오펜다의 바이아웃 조항 7,000만 파운드(한화 약 1,231억 원)가 유효해지지만 첼시는 올해 여름 막대한 금액을 들여 오펜다를 데려올 예정이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