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오상진 기자= KIA 타이거즈가 최형우(41)의 리그 최다 루타(4,078루타) 신기록 달성과 나성범(35)의 개인 통산 1,000타점 달성 시상식을 지난 23일 광주 한화 이글스와의 더블헤더 1차전에 앞서 개최했다.
한편, 최형우는 지난 12일 문학 SSG 랜더스전에서 기록한 2타점 적시타로 통산 4,078루타를 기록하며 KBO리그 최다 루타 신기록을 달성했다. 나성범은 지난 5월 28일 창원 NC 다이노스전에서 솔로 홈런을 쳐내며 KBO리그 역대 25번째 1,000타점을 달성했다.
사진=KIA 타이거즈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