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김천] 한재현 기자= 홈 무패 행진이 끊긴 김천상무 정정용 감독이 수비 실수에 아쉬움을 숨기지 못했다.
김천은 9일 오후 7시 30분 김천종합운동장에서 수원FC와 하나은행 K리그1 2024 22라운드 홈 경기 2-3으로 패했다. 후반 29분 서민우의 동점골로 역전까지 노렸지만, 3분 뒤 윤빛가람에게 실점하며 무너졌다.
이로써 김천은 지난 3월 전북현대와 3라운드(1-0 승)부터 시작된 올 시즌 홈 연속 무패 행진이 10경기에서 아쉽게 끊겼다.
정정용 감독은 “궂은 날씨에도 응원해준 팬들에게 죄송하다. 선수들은 최선을 다했지만, 따라가는 점에서 아쉬움은 있다”라고 고개를 숙였다.
김천이 이날 기록한 3실점 중 대부분이 수비 실수에서 나왔다. 이로 인해 경기를 어렵게 풀어갔고, 2-2 동점을 만들었음에도 다시 실점할 수밖에 없었다.
정정용 감독은 “수비에서 실수가 잦으면 결과를 얻을 수 없다. 여러 측면에서 고려해봐야 한다. . 한 번은 괜찮아도 반복하면 실력이 된다”라며 선수들에게 강한 메시지를 전달했다.
-경기 소감은?
궂은 날씨에 팬들에게 죄송하다. 선수들은 최선을 다했지만, 따라가는 점에서 아쉬움은 있다. 수비에서 실수가 잦으면 결과를 얻을 수 없다. 여러 측면에서 고려해봐야 한다. 현재 중요한 시기다. 컨디션 봐서 전북전 이길 수 있도록 하겠다.
-전후반 경기력 차이 원인은?
전반전은 수비에서 실수가 있었다. 몸도 무거웠다. 상대보다 여러모로 밀렸다. 2-2까지 잘 따라갔다.
-개인 실수가 잦으면 어떤 조언이 필요하나?
앞으로 경기를 쭉 해야 한다. 리그를 통해서 발전시킬 수 있도록 해야 한다. 한 번은 괜찮아도 반복하면 실력이 된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김천은 9일 오후 7시 30분 김천종합운동장에서 수원FC와 하나은행 K리그1 2024 22라운드 홈 경기 2-3으로 패했다. 후반 29분 서민우의 동점골로 역전까지 노렸지만, 3분 뒤 윤빛가람에게 실점하며 무너졌다.
이로써 김천은 지난 3월 전북현대와 3라운드(1-0 승)부터 시작된 올 시즌 홈 연속 무패 행진이 10경기에서 아쉽게 끊겼다.
정정용 감독은 “궂은 날씨에도 응원해준 팬들에게 죄송하다. 선수들은 최선을 다했지만, 따라가는 점에서 아쉬움은 있다”라고 고개를 숙였다.
김천이 이날 기록한 3실점 중 대부분이 수비 실수에서 나왔다. 이로 인해 경기를 어렵게 풀어갔고, 2-2 동점을 만들었음에도 다시 실점할 수밖에 없었다.
정정용 감독은 “수비에서 실수가 잦으면 결과를 얻을 수 없다. 여러 측면에서 고려해봐야 한다. . 한 번은 괜찮아도 반복하면 실력이 된다”라며 선수들에게 강한 메시지를 전달했다.
-경기 소감은?
궂은 날씨에 팬들에게 죄송하다. 선수들은 최선을 다했지만, 따라가는 점에서 아쉬움은 있다. 수비에서 실수가 잦으면 결과를 얻을 수 없다. 여러 측면에서 고려해봐야 한다. 현재 중요한 시기다. 컨디션 봐서 전북전 이길 수 있도록 하겠다.
-전후반 경기력 차이 원인은?
전반전은 수비에서 실수가 있었다. 몸도 무거웠다. 상대보다 여러모로 밀렸다. 2-2까지 잘 따라갔다.
-개인 실수가 잦으면 어떤 조언이 필요하나?
앞으로 경기를 쭉 해야 한다. 리그를 통해서 발전시킬 수 있도록 해야 한다. 한 번은 괜찮아도 반복하면 실력이 된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