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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배웅기 기자= 수원FC가 '미들라이커' 노경호(24·안산그리너스FC)를 영입해 중원의 새로운 활력소를 얻었다.
수원FC는 12일 안산그리너스FC(이하 안산)에서 활약한 노경호를 영입했다고 밝혔다.
2021시즌 포항스틸러스에서 프로 데뷔한 노경호는 오른발잡이 미드필더로 여러 포지션을 고루 소화 가능한 멀티플레이어이며, 왕성한 활동량을 기반으로 한 공간 창출 능력과 박스 타격에 강점을 띤다.
특히 안산 이적 후 2년 차를 맞이한 올해 18경기 3골을 뽑아내며 자신의 장점을 유감 없이 뽐냈다.
노경호는 "새로운 도전을 함께할 수원FC에서 생활이 기대된다. 팬 여러분께 사랑받는 선수가 될 수 있도록 경기장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입단 소감을 전했다.
사진=수원FC 제공
수원FC는 12일 안산그리너스FC(이하 안산)에서 활약한 노경호를 영입했다고 밝혔다.
2021시즌 포항스틸러스에서 프로 데뷔한 노경호는 오른발잡이 미드필더로 여러 포지션을 고루 소화 가능한 멀티플레이어이며, 왕성한 활동량을 기반으로 한 공간 창출 능력과 박스 타격에 강점을 띤다.
특히 안산 이적 후 2년 차를 맞이한 올해 18경기 3골을 뽑아내며 자신의 장점을 유감 없이 뽐냈다.
노경호는 "새로운 도전을 함께할 수원FC에서 생활이 기대된다. 팬 여러분께 사랑받는 선수가 될 수 있도록 경기장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입단 소감을 전했다.
사진=수원FC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