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김천] 한재현 기자= 김천상무 정정용 감독이 수원FC전 패배 충격을 딛고 전북현대전 대승을 거두며 반전했다. 이제 올 시즌 한 번도 이기지 못한 FC서울을 잡으려 한다.
김천은 14일 오후 7시 김천종합운동장에서 전북현대와 하나은행 K리그1 2024 23라운드 홈 경기 4-0 대승을 거두며, 승점 43점으로 선두에 복귀했다.
정정용 감독은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한 마디로 말하자면 오늘만 같아라. 우리가 하고자 하는 공격 전개와 마무리 등 전체적으로 완벽했다. 이 부분을 가지고 진행이 됐으면 좋겠다. 이런 분위기를 만들도록 이어갔으면 좋겠다”라고 만족했다.
김천은 15일 7기 병장들이 전역하면서 공백이 커지는 듯 했다. 그러나 8, 9기 후임들이 잘 메워주면서 상승세를 지속하고 있다. 정정용 감독은 “지금 상황에서 8, 9기 선수들이 잘 해주고 있다. 능력이 충분하다. 리스크를 빨리 극복하고 있다. 지난 수원FC전 패배를 고비를 잘 넘겼다. FC서울을 못 이겼는데 승리하도록 잘 준비하겠다”라며 새로운 김천으로 서울전 승리를 다짐했다.
-경기 소감은?
한 마디로 말하자면 오늘만 같아라. 우리가 하고자 하는 공격 전개와 마무리 등 전체적으로 완벽했다. 이 부분을 가지고 진행이 됐으면 좋겠다. 이런 분위기를 만들도록 이어갔으면 좋겠다.
-순위 욕심은 정말 없나?
우리가 가고자 하는 방향이 중요하다. 원하는 멘탈과 공격 전환을 잘해주면, 결과는 따라온다.
-박진섭 퇴장으로 쉽게 풀렸는데?
수적 우위는 사실이다. 전반 초반부터 상대 진영에서 볼을 가지고 놀았다. 볼이 상대 진영에서 놀다 보니 파울을 얻어냈다. 상대가 내려섰을 때 끌어들여 공략하자고 했다.
-득점 루트가 다양한데, 행복한 고민이 될 것 같다.
우리는 선수들이 발전하는 계기가 된다. 득점 루트가 다양하면 고무적이고 다양하다. 행복한 고민이 맞다.
-7기 병장들이 전역해도 잘나가는 비결은?
지금 상황에서 8, 9기 선수들이 잘 해주고 있다. 능력이 충분하다. 리스크를 빨리 극복하고 있다. 지난 수원FC전 패배를 고비를 잘 넘겼다. FC서울을 못 이겼는데 승리하도록 잘 준비하겠다.
-이동경 페널티 킥 키커로 이미 결정했나?
사전 훈련에 2~3명이 찬다. 동경이가 세 번째다. 골이 중요하니 자신감을 얻었으면 하고, 필드골을 넣기를 바란다. 앞으로 활약이 기대된다.
-부상을 당한 유강현 상태는?
유강현 눈 상태는 괜찮은데, 아직 지켜봐야 한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김천은 14일 오후 7시 김천종합운동장에서 전북현대와 하나은행 K리그1 2024 23라운드 홈 경기 4-0 대승을 거두며, 승점 43점으로 선두에 복귀했다.
정정용 감독은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한 마디로 말하자면 오늘만 같아라. 우리가 하고자 하는 공격 전개와 마무리 등 전체적으로 완벽했다. 이 부분을 가지고 진행이 됐으면 좋겠다. 이런 분위기를 만들도록 이어갔으면 좋겠다”라고 만족했다.
김천은 15일 7기 병장들이 전역하면서 공백이 커지는 듯 했다. 그러나 8, 9기 후임들이 잘 메워주면서 상승세를 지속하고 있다. 정정용 감독은 “지금 상황에서 8, 9기 선수들이 잘 해주고 있다. 능력이 충분하다. 리스크를 빨리 극복하고 있다. 지난 수원FC전 패배를 고비를 잘 넘겼다. FC서울을 못 이겼는데 승리하도록 잘 준비하겠다”라며 새로운 김천으로 서울전 승리를 다짐했다.
-경기 소감은?
한 마디로 말하자면 오늘만 같아라. 우리가 하고자 하는 공격 전개와 마무리 등 전체적으로 완벽했다. 이 부분을 가지고 진행이 됐으면 좋겠다. 이런 분위기를 만들도록 이어갔으면 좋겠다.
-순위 욕심은 정말 없나?
우리가 가고자 하는 방향이 중요하다. 원하는 멘탈과 공격 전환을 잘해주면, 결과는 따라온다.
-박진섭 퇴장으로 쉽게 풀렸는데?
수적 우위는 사실이다. 전반 초반부터 상대 진영에서 볼을 가지고 놀았다. 볼이 상대 진영에서 놀다 보니 파울을 얻어냈다. 상대가 내려섰을 때 끌어들여 공략하자고 했다.
-득점 루트가 다양한데, 행복한 고민이 될 것 같다.
우리는 선수들이 발전하는 계기가 된다. 득점 루트가 다양하면 고무적이고 다양하다. 행복한 고민이 맞다.
-7기 병장들이 전역해도 잘나가는 비결은?
지금 상황에서 8, 9기 선수들이 잘 해주고 있다. 능력이 충분하다. 리스크를 빨리 극복하고 있다. 지난 수원FC전 패배를 고비를 잘 넘겼다. FC서울을 못 이겼는데 승리하도록 잘 준비하겠다.
-이동경 페널티 킥 키커로 이미 결정했나?
사전 훈련에 2~3명이 찬다. 동경이가 세 번째다. 골이 중요하니 자신감을 얻었으면 하고, 필드골을 넣기를 바란다. 앞으로 활약이 기대된다.
-부상을 당한 유강현 상태는?
유강현 눈 상태는 괜찮은데, 아직 지켜봐야 한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