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배웅기 기자= 김포FC(이하 김포)가 측면 수비수 정강민(19·대전하나시티즌)을 임대 영입했다. 배번은 6번이다.
올 시즌 K리그 데뷔전을 치른 2004년생 정강민은 175cm, 67kg의 준수한 피지컬로 라이트백과 윙포워드를 고루 소화할 수 있는 자원이다.
지난해 대전하나시티즌에 입단해 K4리그 B팀에서 활약, 올해 프로 데뷔에 성공했고 김포에 임대로 합류하게 됐다. K리그 통산 기록은 5경기 1골로 강원FC와 12라운드 경기에서 데뷔 2분 만에 득점포를 가동한 바 있다.
현재 리그 5위로 치열한 승격 플레이오프권 경쟁을 이어가고 있는 김포는 공수 양면 보강이 절실한 상황이었고, 이에 공격력과 수비력을 두루 갖춘 정강민을 수혈하며 한숨 돌리게 됐다.
김포 유니폼을 입은 정강민은 "김포에 오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 하루빨리 적응해 김포가 플레이오프에 진출하고, 승격을 이루어내는 데 힘을 보태고 싶다"며 각오를 다졌다.
김포는 17일(수) 오후 7시 김포솔터축구장에서 제주유나이티드와 2024 하나은행 코리아컵 8강전 홈경기를 치른다.
사진=김포FC 제공
올 시즌 K리그 데뷔전을 치른 2004년생 정강민은 175cm, 67kg의 준수한 피지컬로 라이트백과 윙포워드를 고루 소화할 수 있는 자원이다.
지난해 대전하나시티즌에 입단해 K4리그 B팀에서 활약, 올해 프로 데뷔에 성공했고 김포에 임대로 합류하게 됐다. K리그 통산 기록은 5경기 1골로 강원FC와 12라운드 경기에서 데뷔 2분 만에 득점포를 가동한 바 있다.
현재 리그 5위로 치열한 승격 플레이오프권 경쟁을 이어가고 있는 김포는 공수 양면 보강이 절실한 상황이었고, 이에 공격력과 수비력을 두루 갖춘 정강민을 수혈하며 한숨 돌리게 됐다.
김포 유니폼을 입은 정강민은 "김포에 오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 하루빨리 적응해 김포가 플레이오프에 진출하고, 승격을 이루어내는 데 힘을 보태고 싶다"며 각오를 다졌다.
김포는 17일(수) 오후 7시 김포솔터축구장에서 제주유나이티드와 2024 하나은행 코리아컵 8강전 홈경기를 치른다.
사진=김포FC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