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목동] 배웅기 기자= 선두권 진입에 도전하는 서울 이랜드 FC(이하 서울 이랜드)와 하위권 탈출을 노리는 천안시티FC(이하 천안)가 외나무다리에서 만난다.
서울 이랜드와 천안은 21일 오후 7시 목동운동장에서 하나은행 K리그2 2024 23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최근 연승 가도에 올라탄 서울 이랜드는 천안을 제물 삼아 선두권 진입을 꾀하겠다는 각오다. 현재 순위는 9승 4무 7패 승점 31점 3위. 2위 전남드래곤즈와 승점 차는 7점이다.
반면 6월 23일 안산그리너스FC전(2-1 승) 이후 4경기째 승리가 없는 천안은 승점 3점 확보가 절실한 상황이다. 특히 지난 주말 수원삼성블루윙즈에 역전패한 것이 진한 아쉬움으로 남는다.
김도균 서울 이랜드 감독의 선택은 3-4-3 포메이션이다. 윤보상이 골문을 지키며, 박민서, 김민규, 김영욱, 카즈키, 서재민, 오스마르, 차승현, 이동률, 정재민, 이준석이 선발 출격한다.
김태완 천안 감독은 4-3-3 포메이션을 꺼내들었다. 제종현이 골키퍼 장갑을 착용했고, 이재원, 이웅희, 강영훈, 오윤석, 정석화, 장성재, 신형민, 파울리뇨, 김륜도, 문건호가 베스트 11에 이름을 올렸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서울 이랜드와 천안은 21일 오후 7시 목동운동장에서 하나은행 K리그2 2024 23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최근 연승 가도에 올라탄 서울 이랜드는 천안을 제물 삼아 선두권 진입을 꾀하겠다는 각오다. 현재 순위는 9승 4무 7패 승점 31점 3위. 2위 전남드래곤즈와 승점 차는 7점이다.
반면 6월 23일 안산그리너스FC전(2-1 승) 이후 4경기째 승리가 없는 천안은 승점 3점 확보가 절실한 상황이다. 특히 지난 주말 수원삼성블루윙즈에 역전패한 것이 진한 아쉬움으로 남는다.
김도균 서울 이랜드 감독의 선택은 3-4-3 포메이션이다. 윤보상이 골문을 지키며, 박민서, 김민규, 김영욱, 카즈키, 서재민, 오스마르, 차승현, 이동률, 정재민, 이준석이 선발 출격한다.
김태완 천안 감독은 4-3-3 포메이션을 꺼내들었다. 제종현이 골키퍼 장갑을 착용했고, 이재원, 이웅희, 강영훈, 오윤석, 정석화, 장성재, 신형민, 파울리뇨, 김륜도, 문건호가 베스트 11에 이름을 올렸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