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남정훈 기자= 한 꼬마 팬이 텐 하흐에게 더 리흐트 영입 질문을 했다.
영국 매체 '스포츠 바이블'은 28일(한국 시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여전히 이적 시장에서 활발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으며, 한 젊은 팬이 에릭 텐 하흐에게 직접 새로운 선수 영입을 요청했다"라고 보도했다.
맨유는 이미 레니 요로와 조슈아 지르크지 두 명의 선수를 팀에 새로 영입했으며, 여름 이적 시장이 끝나기 전에 더 많은 계약을 체결할 것으로 예상된다.
맨유는 파리 생제르맹 미드필더 마누엘 우가르테와 개인 조건에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지만, 파리와 맨유는 아직 우가르테의 이적료에 합의하지 못했다. 맨유는 요로를 영입해 센터백 문제를 해결했지만 여전히 센터백 시장에 남아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에버튼의 재러드 브랜스웨이트는 텐 하흐의 영입 후보 1순위였지만 에버튼은 브랜스웨이트의 이적료로 7000만 파운드(약 1248억 원)를 요구하고 있으며 여러 차례의 맨유 제안을 거절했다.
바이에른 뮌헨의 수비수 마테이스 더 리흐트도 맨유의 영입 후보에 이름을 올렸고, 한 꼬마 팬이 텐 하흐에게 직접 더 리흐트 영입에 대한 소식을 물어보는 기회를 가졌다. 꼬마 팬은 "에릭, 더 리흐트는 언제 오나요?"라고 질문했다.
텐 하흐는 "그를 원해?"라고 답변했다. 텐 하흐의 대답은 아무것도 알려주지 않았지만 SNS에서 엄청난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이 영상에 반응한 한 팬은 "그와 계약하면 우리가 갖게 될 후방의 뎁스를 상상해 봐라"라고 밝혔다.
다른 팬들은 "우리는 100% 더 리흐트를 영입할 것이다", "나도 그를 기다릴 수 없다. 그는 요로가 잘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다" 등등의 반응을 보였다. 당초 요로 영입으로 더 리흐트에 대한 맨유의 관심이 끝났다는 보도가 있었지만, 텐 하흐는 이번 주 초에 여전히 계약이 성사될 수 있다고 확인했다.
그는 또한 맨유가 네덜란드 출신 선수들과 계속 연결되는 것은 완전한 우연이라고 주장했다. 텐 하흐는 'AD 스포르트벨트'와의 인터뷰에서 "더 리흐트가 올지는 아직 지켜봐야 한다. 나는 더 리흐트를 잘 알고 있고 그것을 부정하지 않을 것이다"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서 "2년 전에 그를 영입하고 싶었지만 당시 그는 이미 (유벤투스에서)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하기 위해 아주 멀리 떨어져 있었지만 믿거나 말거나 (영입을 타진하는) 과정에서 그의 이름은 내게서 나오지 않았다"라고 덧붙였다.
사진 = 스포츠 바이블, 게티이미지코리아, FN, 365스코어스
영국 매체 '스포츠 바이블'은 28일(한국 시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여전히 이적 시장에서 활발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으며, 한 젊은 팬이 에릭 텐 하흐에게 직접 새로운 선수 영입을 요청했다"라고 보도했다.
맨유는 이미 레니 요로와 조슈아 지르크지 두 명의 선수를 팀에 새로 영입했으며, 여름 이적 시장이 끝나기 전에 더 많은 계약을 체결할 것으로 예상된다.
맨유는 파리 생제르맹 미드필더 마누엘 우가르테와 개인 조건에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지만, 파리와 맨유는 아직 우가르테의 이적료에 합의하지 못했다. 맨유는 요로를 영입해 센터백 문제를 해결했지만 여전히 센터백 시장에 남아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에버튼의 재러드 브랜스웨이트는 텐 하흐의 영입 후보 1순위였지만 에버튼은 브랜스웨이트의 이적료로 7000만 파운드(약 1248억 원)를 요구하고 있으며 여러 차례의 맨유 제안을 거절했다.
바이에른 뮌헨의 수비수 마테이스 더 리흐트도 맨유의 영입 후보에 이름을 올렸고, 한 꼬마 팬이 텐 하흐에게 직접 더 리흐트 영입에 대한 소식을 물어보는 기회를 가졌다. 꼬마 팬은 "에릭, 더 리흐트는 언제 오나요?"라고 질문했다.
텐 하흐는 "그를 원해?"라고 답변했다. 텐 하흐의 대답은 아무것도 알려주지 않았지만 SNS에서 엄청난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이 영상에 반응한 한 팬은 "그와 계약하면 우리가 갖게 될 후방의 뎁스를 상상해 봐라"라고 밝혔다.
다른 팬들은 "우리는 100% 더 리흐트를 영입할 것이다", "나도 그를 기다릴 수 없다. 그는 요로가 잘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다" 등등의 반응을 보였다. 당초 요로 영입으로 더 리흐트에 대한 맨유의 관심이 끝났다는 보도가 있었지만, 텐 하흐는 이번 주 초에 여전히 계약이 성사될 수 있다고 확인했다.
그는 또한 맨유가 네덜란드 출신 선수들과 계속 연결되는 것은 완전한 우연이라고 주장했다. 텐 하흐는 'AD 스포르트벨트'와의 인터뷰에서 "더 리흐트가 올지는 아직 지켜봐야 한다. 나는 더 리흐트를 잘 알고 있고 그것을 부정하지 않을 것이다"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서 "2년 전에 그를 영입하고 싶었지만 당시 그는 이미 (유벤투스에서)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하기 위해 아주 멀리 떨어져 있었지만 믿거나 말거나 (영입을 타진하는) 과정에서 그의 이름은 내게서 나오지 않았다"라고 덧붙였다.
사진 = 스포츠 바이블, 게티이미지코리아, FN, 365스코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