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용환주 기자=맨체스터 시티가 경기 시작 전 그리고 재개 상습 지연 문제로 벌금 부과를 받았다.
영국 ‘BBC’는 1일(한국시간) ‘맨시티는 전, 후반 시작 전 상습적으로 지각해 경기를 지연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는 그들이 22번이나 규정 위반을 확인해 209만 파운드(36억 원)를 부과했다’라고 보도했다.
EPL도 31일 맨시티의 상습 지각에 의한 규정 위반을 공지했다. 또 ‘경기 시작 및 재시작에 관한 규칙은 가장 높은 수준의 전문적 표준을 요구한다. 이는 팬과 구단에 대해 확실성을 제공하는 데 필요하다’ 말하고 이어 ‘전 세계 380개 방송 일정에 문제가 생기지 않고도 보장해야 하는 규칙이다’라고 밝혔다.
경기 결장도 아니고 단순 킥오프 조금 늦은 거로 몇십만 원의 벌금은 너무 강하다고 생각할 수 있다. BBC는 이어 ‘글로벌 방송 분야에 시간 약속은 엄격하다. 이것이 무너지면 EPL 수입에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라고 전했다.
EPL이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맨시티는 지난 두 시즌(2022-23, 2023-24) 총 22회 경기를 지연시켰다. 앞선 첫 번째 시즌에 하프타임 후 경기 재시작전 8회, 두 번째 시즌은 킥오프 4회 포함 총 14회 지각했다.
매체에 따르면 첫 번째 2022-23시즌에 ‘경고’를 줬다. 그리고 상황이 다시 발생하자 1만 파운드(약 1,751억 원) 벌금을 부여했다. EPL은 금방 상황이 좋아질 것으로 예상했지만, 점점 상황은 악화되고 벌금도 올라갔다고 덧붙였다.
맨시티는 공식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그러나 BBC는 ‘펩 과르디올라의 심기는 불편할 것이다’라고 보도했다.
맨시티는 10일(토) 영국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펼쳐지는 커뮤니티 실드에서 지역 라이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맞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만약 위 경기에서도 킥오프 또는 중간 휴식 시간(하프타임) 후 경기 재시작에 지각하면 정말 더 ‘억 소리’ 나는 벌금을 받을 수도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캡처
영국 ‘BBC’는 1일(한국시간) ‘맨시티는 전, 후반 시작 전 상습적으로 지각해 경기를 지연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는 그들이 22번이나 규정 위반을 확인해 209만 파운드(36억 원)를 부과했다’라고 보도했다.
EPL도 31일 맨시티의 상습 지각에 의한 규정 위반을 공지했다. 또 ‘경기 시작 및 재시작에 관한 규칙은 가장 높은 수준의 전문적 표준을 요구한다. 이는 팬과 구단에 대해 확실성을 제공하는 데 필요하다’ 말하고 이어 ‘전 세계 380개 방송 일정에 문제가 생기지 않고도 보장해야 하는 규칙이다’라고 밝혔다.
경기 결장도 아니고 단순 킥오프 조금 늦은 거로 몇십만 원의 벌금은 너무 강하다고 생각할 수 있다. BBC는 이어 ‘글로벌 방송 분야에 시간 약속은 엄격하다. 이것이 무너지면 EPL 수입에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라고 전했다.
EPL이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맨시티는 지난 두 시즌(2022-23, 2023-24) 총 22회 경기를 지연시켰다. 앞선 첫 번째 시즌에 하프타임 후 경기 재시작전 8회, 두 번째 시즌은 킥오프 4회 포함 총 14회 지각했다.
매체에 따르면 첫 번째 2022-23시즌에 ‘경고’를 줬다. 그리고 상황이 다시 발생하자 1만 파운드(약 1,751억 원) 벌금을 부여했다. EPL은 금방 상황이 좋아질 것으로 예상했지만, 점점 상황은 악화되고 벌금도 올라갔다고 덧붙였다.
맨시티는 공식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그러나 BBC는 ‘펩 과르디올라의 심기는 불편할 것이다’라고 보도했다.
맨시티는 10일(토) 영국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펼쳐지는 커뮤니티 실드에서 지역 라이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맞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만약 위 경기에서도 킥오프 또는 중간 휴식 시간(하프타임) 후 경기 재시작에 지각하면 정말 더 ‘억 소리’ 나는 벌금을 받을 수도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