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배웅기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와 리버풀이 '노스웨스트 더비' 한판 승부를 벌인다.
4일 오전 8시 45분(한국시간) 미국 콜럼비아 윌리엄스 브라이스 스타디움에서는 맨유와 리버풀의 프리시즌 친선경기가 열린다.
지난 경기 각각 레알 베티스 발롬피에, 아스널을 3-2, 2-1로 격파하며 승전고를 울린 두 팀은 2024/25 프리미어리그 개막이 2주 앞으로 다가온 현재 '자존심 지키기'에 나선다.
맨유 골문은 안드레 오나나가 지킨다. 해리 아마스-조니 에반스-빅토르 린델뢰프-아론 완비사카가 수비진에서 호흡을 맞춘다.
중원은 토니 콜리어-카세미루가 이뤘으며, 2선의 제이든 산초-메이든 마운트-아마드 디알로가 최전방의 마커스 래시포드를 지원사격한다.
리버풀은 퀴빈 켈러허가 골키퍼 장갑을 착용했다. 수비라인은 코스타스 치미카스-자렐 콴사-이브라히마 코나테-코너 브래들리가 구성했다.
커티스 존스-라이언 흐라번베르흐-하비 엘리엇이 미드필드진에 포진했고, 파비우 카르발류-디오구 조타-모하메드 살라가 공격진에 위치해 상대 골문을 정조준한다.
사진=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리버풀
4일 오전 8시 45분(한국시간) 미국 콜럼비아 윌리엄스 브라이스 스타디움에서는 맨유와 리버풀의 프리시즌 친선경기가 열린다.
지난 경기 각각 레알 베티스 발롬피에, 아스널을 3-2, 2-1로 격파하며 승전고를 울린 두 팀은 2024/25 프리미어리그 개막이 2주 앞으로 다가온 현재 '자존심 지키기'에 나선다.
맨유 골문은 안드레 오나나가 지킨다. 해리 아마스-조니 에반스-빅토르 린델뢰프-아론 완비사카가 수비진에서 호흡을 맞춘다.
중원은 토니 콜리어-카세미루가 이뤘으며, 2선의 제이든 산초-메이든 마운트-아마드 디알로가 최전방의 마커스 래시포드를 지원사격한다.
리버풀은 퀴빈 켈러허가 골키퍼 장갑을 착용했다. 수비라인은 코스타스 치미카스-자렐 콴사-이브라히마 코나테-코너 브래들리가 구성했다.
커티스 존스-라이언 흐라번베르흐-하비 엘리엇이 미드필드진에 포진했고, 파비우 카르발류-디오구 조타-모하메드 살라가 공격진에 위치해 상대 골문을 정조준한다.
사진=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리버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