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용환주 기자= 아스널이 날벼락을 맞았다. 간단한 줄 알았던 이적이 막힐 수 있다.
축구 전문 매체 'TBR-Football'은 '아스널의 미켈 아르테타 감독은 미켈 메리노(28) 영입을 쉽게 할 수 있을 것 같았다. 위기가 있다. 리버풀이 레알 소시에다드의 마르틴 수비멘디 영입 중이다. 이 거래 성사 시 소시에다드가 메리노 협상을 취소할 수 있다'라고 보도했다.
메리노는 1996년생 스페인 국적의 중앙, 수비형 미드필더다. 2018년부터 소시에다드에서 활약 중이다. 수준 높은 미드필더다. 중원에서 공격과 수비를 가리지 않고 잘한다. 다양한 역할을 소화할 수 있다. 다재다능하다. 키가 189cm다. 큰 키에 반대로 신체 균형 감각이 좋다. 이를 바탕으로 경합 싸움에 능하다.
공불 볼 싸움에서 이 신체 조건이 두각을 드러낸다. 그는 지난 2023-24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최다 공중볼 경합 승리'자다.
태클도 잘한다. 또 뛰어난 체력과 위치 선정 능력으로 수비한다. 그래서 필요하면 센터백으로 뛰는 경우도 있다. 공격 상황에서는 부드러운 발 재간으로 공을 다룬다. 상대가 달려오는 움직임을 이용해 역 방향으로 돌아서는 운영을 즐겨한다.
단점은 빠르지 않다. 신체 조건을 이용한 경기력이 많다. 그래서 이를 믿고 공을 오래 소유하다. 템포가 끊기는 모습이 있다. 또 역습 시 공을 오래 소유해 흐름이 끊어지는 경우가 있다. 상대 수비에게 재정비할 시간은 주는 것과 같다.
한 편 리버풀도 소시에다드와 거래 중이다. 마르틴 수비멘디(25)다. 이 선수도 수비형 미드필더다. 소시에다드는 한 순간에 수비형 미드필더 두 명을 잃어버리게 생겼다. 마지막으로 매체는 '메리노와 아스널 모두 긴장 중이다. 아스널은 더 이상 기다리지 않고 확실한 오퍼를 넣기로 결정했다'라고 덧붙였다.
모두 매각 시 소시에다드는 전력에 공백이 생긴다. 돈이 생겨도 선수를 영입 못하면 의미가 크게 없다. 한 명은 일단 지키는 게 안정적이다. 리버풀은 아직 영입을 공식 발표 하지 않았다. 그래도 거래 중이다. 먼저 영입해야 살아남을 수도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축구 전문 매체 'TBR-Football'은 '아스널의 미켈 아르테타 감독은 미켈 메리노(28) 영입을 쉽게 할 수 있을 것 같았다. 위기가 있다. 리버풀이 레알 소시에다드의 마르틴 수비멘디 영입 중이다. 이 거래 성사 시 소시에다드가 메리노 협상을 취소할 수 있다'라고 보도했다.
메리노는 1996년생 스페인 국적의 중앙, 수비형 미드필더다. 2018년부터 소시에다드에서 활약 중이다. 수준 높은 미드필더다. 중원에서 공격과 수비를 가리지 않고 잘한다. 다양한 역할을 소화할 수 있다. 다재다능하다. 키가 189cm다. 큰 키에 반대로 신체 균형 감각이 좋다. 이를 바탕으로 경합 싸움에 능하다.
공불 볼 싸움에서 이 신체 조건이 두각을 드러낸다. 그는 지난 2023-24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최다 공중볼 경합 승리'자다.
태클도 잘한다. 또 뛰어난 체력과 위치 선정 능력으로 수비한다. 그래서 필요하면 센터백으로 뛰는 경우도 있다. 공격 상황에서는 부드러운 발 재간으로 공을 다룬다. 상대가 달려오는 움직임을 이용해 역 방향으로 돌아서는 운영을 즐겨한다.
단점은 빠르지 않다. 신체 조건을 이용한 경기력이 많다. 그래서 이를 믿고 공을 오래 소유하다. 템포가 끊기는 모습이 있다. 또 역습 시 공을 오래 소유해 흐름이 끊어지는 경우가 있다. 상대 수비에게 재정비할 시간은 주는 것과 같다.
한 편 리버풀도 소시에다드와 거래 중이다. 마르틴 수비멘디(25)다. 이 선수도 수비형 미드필더다. 소시에다드는 한 순간에 수비형 미드필더 두 명을 잃어버리게 생겼다. 마지막으로 매체는 '메리노와 아스널 모두 긴장 중이다. 아스널은 더 이상 기다리지 않고 확실한 오퍼를 넣기로 결정했다'라고 덧붙였다.
모두 매각 시 소시에다드는 전력에 공백이 생긴다. 돈이 생겨도 선수를 영입 못하면 의미가 크게 없다. 한 명은 일단 지키는 게 안정적이다. 리버풀은 아직 영입을 공식 발표 하지 않았다. 그래도 거래 중이다. 먼저 영입해야 살아남을 수도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