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박윤서 기자= 올림픽을 빛낸 자랑스러운 영웅들 가운데 최고의 스타는 안세영이었다.
빅데이터 평가 기관인 아시아브랜드연구소는 'K-브랜드지수' 올림픽스타 부문 1위에 안세영이 선정됐다고 13일 발표했다.
K-브랜드지수는 아시아브랜드연구소가 국내외 연구진과 협력해 개발한 빅데이터 시스템으로, 기존의 빅데이터 분석 시스템과 달리 후보 표본 추출부터 인덱스 선별까지 분야별 자문위원단의 검증을 토대로 진행하고 있다.
특히, K-브랜드지수는 지난달 한국갤럽이 발표한 대중문화 6개 부문의 설문 조사 결과에 대한 빅데이터 비교 순위를 제시해 높은 신뢰도를 검증받았다.
이번 K-브랜드지수 올림픽스타 부문은 2024 파리 올림픽 종목별 대한민국 메달리스트를 대상으로, 2024년 7월 26일부터 8월 11일까지의 온라인 빅데이터 2억 399만 2518건을 분석했다.
K-브랜드지수 올림픽스타 부문은 안세영이 1위에 등극한 가운데 신유빈(2위), 김우진(3위), 오상욱(4위), 임시현(5위), 김예지(6위), 김제덕(7위), 반효진(8위), 이우석(9위), 박태준(10위). 허미미(11위), 남수현(12위), 임종훈(13위), 전훈영(14위), 김유진(15위) 등이 영예를 안았다.
아시아브랜드연구소 류원선 리서치센터장은 “대한민국 선수단이 2024 파리 올림픽에서 기적을 연출했다. 이번 올림픽은 21개 종목 선수 144명으로 이뤄진 ‘소수 정예’ 참가에도 불구하고 2008 베이징 올림픽 이래 최대 성과(금메달 13개, 은메달 9개, 동메달 10개)를 거두며 무더위에 지친 국민들에게 시원한 즐거움을 선사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특히 파리 올림픽에 출전한 대한민국 선수들은 뛰어난 실력과 매력적인 개성, 겸손한 매너로 전 세계 관중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글로벌 아이콘으로 급부상 중이다. ‘셔틀콕 여제’ 안세영부터 ‘먹방 요정’ 신유빈, '꽃미남 펜서' 오상욱, ‘시크한 킬러’ 김예지까지 다양한 종목에서 큰 인기를 누리며 ‘K-스포츠’의 존재감을 입증했다”라고 밝혔다.
한편, K-브랜드지수 올림픽스타 부문은 미디어(Media)·소셜(Social)·긍정(Positive)·부정(Negative)·활성화(TA)·커뮤니티(Community) 인덱스의 가중치 배제 기준을 적용한 합산 수치로 산출됐다.
사진=아시아브랜드연구소, 뉴시스, 뉴스1
빅데이터 평가 기관인 아시아브랜드연구소는 'K-브랜드지수' 올림픽스타 부문 1위에 안세영이 선정됐다고 13일 발표했다.
K-브랜드지수는 아시아브랜드연구소가 국내외 연구진과 협력해 개발한 빅데이터 시스템으로, 기존의 빅데이터 분석 시스템과 달리 후보 표본 추출부터 인덱스 선별까지 분야별 자문위원단의 검증을 토대로 진행하고 있다.
특히, K-브랜드지수는 지난달 한국갤럽이 발표한 대중문화 6개 부문의 설문 조사 결과에 대한 빅데이터 비교 순위를 제시해 높은 신뢰도를 검증받았다.
이번 K-브랜드지수 올림픽스타 부문은 2024 파리 올림픽 종목별 대한민국 메달리스트를 대상으로, 2024년 7월 26일부터 8월 11일까지의 온라인 빅데이터 2억 399만 2518건을 분석했다.
K-브랜드지수 올림픽스타 부문은 안세영이 1위에 등극한 가운데 신유빈(2위), 김우진(3위), 오상욱(4위), 임시현(5위), 김예지(6위), 김제덕(7위), 반효진(8위), 이우석(9위), 박태준(10위). 허미미(11위), 남수현(12위), 임종훈(13위), 전훈영(14위), 김유진(15위) 등이 영예를 안았다.
아시아브랜드연구소 류원선 리서치센터장은 “대한민국 선수단이 2024 파리 올림픽에서 기적을 연출했다. 이번 올림픽은 21개 종목 선수 144명으로 이뤄진 ‘소수 정예’ 참가에도 불구하고 2008 베이징 올림픽 이래 최대 성과(금메달 13개, 은메달 9개, 동메달 10개)를 거두며 무더위에 지친 국민들에게 시원한 즐거움을 선사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특히 파리 올림픽에 출전한 대한민국 선수들은 뛰어난 실력과 매력적인 개성, 겸손한 매너로 전 세계 관중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글로벌 아이콘으로 급부상 중이다. ‘셔틀콕 여제’ 안세영부터 ‘먹방 요정’ 신유빈, '꽃미남 펜서' 오상욱, ‘시크한 킬러’ 김예지까지 다양한 종목에서 큰 인기를 누리며 ‘K-스포츠’의 존재감을 입증했다”라고 밝혔다.
한편, K-브랜드지수 올림픽스타 부문은 미디어(Media)·소셜(Social)·긍정(Positive)·부정(Negative)·활성화(TA)·커뮤니티(Community) 인덱스의 가중치 배제 기준을 적용한 합산 수치로 산출됐다.
사진=아시아브랜드연구소, 뉴시스, 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