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배웅기 기자= 지난해 첫 출시돼 국내외 K리그 팬들과 수집가 사이 선풍적 인기를 끈 K리그 트레이딩 카드 '프리즘 컬렉션'이 올해도 선을 보인다.
한국프로축구연맹(총재 권오갑, 이하 연맹)은 작년 글로벌 스포츠 카드 브랜드 기업 파니니(PANINI)와 협약을 맺은 뒤 아시아 프로스포츠 단체 최초로 파니니 스포츠 카드 컬렉션을 선보였고, 올해 6월 파니니 컬렉션 최초로 K리그1, 2 통합 컬렉션을 출시하는 등 적극적으로 협업해왔다.
새롭게 출시되는 '2024 K리그 프리즘 컬렉션'은 일반 종이 카드가 아닌 크롬 재질 소재와 파니니만의 기술을 구현한 프리즘 효과로 차별화를 더한 K리그 트레이딩 카드의 고급 버전이다. 이는 파니니 미국지사인 파니니 아메리카를 통해 한국시간 이달 3일(목) 전 세계 동시 출시된다.
2024 K리그 프리즘 컬렉션은 총 두 가지 세트로 ▲베이스 세트는 K리그1 12개 구단 주요 선수와 일부 K리그2 선수 카드 총 177종, ▲레전드 세트는 김기동 FC서울 감독, 김은중 수원FC 감독, 이운재, 임중용 인천유나이티드 단장 등 K리그를 대표하는 레전드 선수 총 10종으로 구성됐으며, 모두 추가 생산이 없는 '완전 한정판'이다.
특히 베이스 세트에는 올 시즌 K리그를 뜨겁게 달구는 초대형 유망주 양민혁(강원FC), 프리미어리그 출신 스타플레이어 린가드(FC서울)의 친필 사인카드가 포함돼있어 수집가들의 큰 관심을 끌 것으로 보인다.
또한 베이스와 레전드 세트 모두 축구 전문 일러스트레이터 비비케이(BBKei)와 공동 작업한 다운타운(연고지) 카드, 만화 카드 등 매력적인 디자인의 인서트 카드가 무작위로 등장한다.
2024 K리그 프리즘 컬렉션은 총 10팩으로 구성됐으며, 한 팩당 카드가 10장씩 들어있다. 한 컬렉션당 평균 친필 사인카드 1장, 인서트 카드 9장이 포함돼있다.
구매는 이달 3일부터 K리그 스마트 스토어, 쿠팡, 전국 스포츠 카드 전문점에서 가능하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한국프로축구연맹(총재 권오갑, 이하 연맹)은 작년 글로벌 스포츠 카드 브랜드 기업 파니니(PANINI)와 협약을 맺은 뒤 아시아 프로스포츠 단체 최초로 파니니 스포츠 카드 컬렉션을 선보였고, 올해 6월 파니니 컬렉션 최초로 K리그1, 2 통합 컬렉션을 출시하는 등 적극적으로 협업해왔다.
새롭게 출시되는 '2024 K리그 프리즘 컬렉션'은 일반 종이 카드가 아닌 크롬 재질 소재와 파니니만의 기술을 구현한 프리즘 효과로 차별화를 더한 K리그 트레이딩 카드의 고급 버전이다. 이는 파니니 미국지사인 파니니 아메리카를 통해 한국시간 이달 3일(목) 전 세계 동시 출시된다.
2024 K리그 프리즘 컬렉션은 총 두 가지 세트로 ▲베이스 세트는 K리그1 12개 구단 주요 선수와 일부 K리그2 선수 카드 총 177종, ▲레전드 세트는 김기동 FC서울 감독, 김은중 수원FC 감독, 이운재, 임중용 인천유나이티드 단장 등 K리그를 대표하는 레전드 선수 총 10종으로 구성됐으며, 모두 추가 생산이 없는 '완전 한정판'이다.
특히 베이스 세트에는 올 시즌 K리그를 뜨겁게 달구는 초대형 유망주 양민혁(강원FC), 프리미어리그 출신 스타플레이어 린가드(FC서울)의 친필 사인카드가 포함돼있어 수집가들의 큰 관심을 끌 것으로 보인다.
또한 베이스와 레전드 세트 모두 축구 전문 일러스트레이터 비비케이(BBKei)와 공동 작업한 다운타운(연고지) 카드, 만화 카드 등 매력적인 디자인의 인서트 카드가 무작위로 등장한다.
2024 K리그 프리즘 컬렉션은 총 10팩으로 구성됐으며, 한 팩당 카드가 10장씩 들어있다. 한 컬렉션당 평균 친필 사인카드 1장, 인서트 카드 9장이 포함돼있다.
구매는 이달 3일부터 K리그 스마트 스토어, 쿠팡, 전국 스포츠 카드 전문점에서 가능하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