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남정훈 기자= 스페인의 감독인 데 라 푸엔테가 혹사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영국 매체 '골닷컴'은 15일(한국 시간) "스페인의 루이스 데 라 푸엔테 감독은 라민 야말이 햄스트링 부상으로 스페인 대표팀을 떠난 후 비판자들을 향해 반격에 나섰다"라고 보도했다.
야말은 올해 초부터 최고의 컨디션을 유지해 왔고, 올여름 스페인의 유로 2024 우승에 중추적인 역할을 했다. 하지만 바르셀로나는 14일(한국 시간) "10월 14일 라민 야말에 대한 검사 결과 왼쪽 허벅지에 햄스트링 염좌가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훈련 복귀 시기는 그의 상태에 따라 결정될 예정이다"라고 공식적으로 발표했다.
데 라 푸엔테 감독은 야말을 과하게 기용했다는 비판을 받았다. 하지만 데 라 푸엔테는 전혀 개의치 않고 있다. 데 라 푸엔테 감독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야말은 경기 막판에 약간의 불편함을 느꼈다. 나는 그와 이야기를 나눴고 그는 화요일에 100% 컨디션이 아닐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고 의심스러울 때 우리는 항상 선수의 건강을 중요시한다"라고 밝혔다.
데 라 푸엔테는 이어서 "그는 경기에 나서야 했기 때문에 경기에 나섰고 더는 논쟁의 여지가 없다. 가장 슬픈 것은 미끼를 물리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이다. 분명히 말씀드린다. 작년에는 운 좋게 유로 결승에 진출해서 17번의 A매치 경기를 치렀지만 올해는 10번만 치를 예정이다. 한 달에 한 경기씩 2년간 총 27경기를 치르는 셈이다"라고 덧붙였다.
그는 마지막으로 "나는 바르셀로나와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지만 바르셀로나 선수들과는 이야기를 나눠본 적이 없다. 그는 솔직하게 몸이 좋지 않다고 말했고, 100%가 아니라고 말해준 그의 성숙함에 감사하다. 그 점에 대해 감사하게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스페인이 이번에 세르비아를 꺾는다면 네이션스 리그 녹아웃 스테이지에 진출할 수 있다. 따라서 데 라 푸엔테 감독은 마지막 조별리그 두 경기를 위해 주전 선수들을 쉬게 할 것인지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데 라 푸엔테 감독은 "우리는 1등이 되고 싶고 우리 자신에게 최대한의 것을 계속 요구할 것이다. 우리 모두는 승리를 원하고 우리가 가진 도구를 사용해야 한다. 하지만 우리는 선수들의 건강을 위험에 빠뜨리는 카미카제는 아니다"라고 말했다.
사진 = 게티이미지코리아, 골닷컴
영국 매체 '골닷컴'은 15일(한국 시간) "스페인의 루이스 데 라 푸엔테 감독은 라민 야말이 햄스트링 부상으로 스페인 대표팀을 떠난 후 비판자들을 향해 반격에 나섰다"라고 보도했다.
야말은 올해 초부터 최고의 컨디션을 유지해 왔고, 올여름 스페인의 유로 2024 우승에 중추적인 역할을 했다. 하지만 바르셀로나는 14일(한국 시간) "10월 14일 라민 야말에 대한 검사 결과 왼쪽 허벅지에 햄스트링 염좌가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훈련 복귀 시기는 그의 상태에 따라 결정될 예정이다"라고 공식적으로 발표했다.
데 라 푸엔테 감독은 야말을 과하게 기용했다는 비판을 받았다. 하지만 데 라 푸엔테는 전혀 개의치 않고 있다. 데 라 푸엔테 감독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야말은 경기 막판에 약간의 불편함을 느꼈다. 나는 그와 이야기를 나눴고 그는 화요일에 100% 컨디션이 아닐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고 의심스러울 때 우리는 항상 선수의 건강을 중요시한다"라고 밝혔다.
데 라 푸엔테는 이어서 "그는 경기에 나서야 했기 때문에 경기에 나섰고 더는 논쟁의 여지가 없다. 가장 슬픈 것은 미끼를 물리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이다. 분명히 말씀드린다. 작년에는 운 좋게 유로 결승에 진출해서 17번의 A매치 경기를 치렀지만 올해는 10번만 치를 예정이다. 한 달에 한 경기씩 2년간 총 27경기를 치르는 셈이다"라고 덧붙였다.
그는 마지막으로 "나는 바르셀로나와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지만 바르셀로나 선수들과는 이야기를 나눠본 적이 없다. 그는 솔직하게 몸이 좋지 않다고 말했고, 100%가 아니라고 말해준 그의 성숙함에 감사하다. 그 점에 대해 감사하게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스페인이 이번에 세르비아를 꺾는다면 네이션스 리그 녹아웃 스테이지에 진출할 수 있다. 따라서 데 라 푸엔테 감독은 마지막 조별리그 두 경기를 위해 주전 선수들을 쉬게 할 것인지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데 라 푸엔테 감독은 "우리는 1등이 되고 싶고 우리 자신에게 최대한의 것을 계속 요구할 것이다. 우리 모두는 승리를 원하고 우리가 가진 도구를 사용해야 한다. 하지만 우리는 선수들의 건강을 위험에 빠뜨리는 카미카제는 아니다"라고 말했다.
사진 = 게티이미지코리아, 골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