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배웅기 기자= FC안양(구단주 최대호 안양시장)이 3일(일) 롯데백화점 평촌점에서 진행되는 협업 팝업스토어 이벤트의 일환으로 선수단 팬사인회를 가졌다.
안양은 1일(금) 경기도 안양을 연고로 한 프로스포츠 세 구단과 함께 롯데백화점 평촌점 5층에 협업 팝업스토어를 오픈했다. 팝업스토어는 1일부터 14일(목)까지 운영되며, 오픈 당일 팝업스토어는 '오픈런'을 기다리는 팬으로 가득 찼다. 새롭게 출시한 맨투맨 및 후드 티셔츠는 폭발적인 인기에 힘입어 오픈 1시간 만에 품절될 정도였다.
3일에는 주장 이창용을 비롯해 니콜라스, 마테우스, 야고 브라질 3인방이 팝업스토어를 찾아 롯데백화점 지하 1층 범계역 광장에서 팬사인회를 가졌다. 당일 3만 원 이상 구매자 선착순 100명에게 입장권을 증정했고, 행사는 오후 3시부터 1시간 동안 진행됐다.
네 선수뿐 아니라 유병훈 감독, 김동진, 김영찬, 김정현, 주현우 등 선수들 또한 사복을 입고 팝업스토어 현장을 찾아 협업 굿즈 및 포토존을 구경했다. 이후 팬들과 사진을 찍고, 사인을 해주며 즐거운 추억을 선사했다.
한편 안양은 홈 마지막 경기를 남겨두고 하나은행 K리그2 2024 챔피언으로 거듭났다. 창단 11년 만에 다이렉트 승격 꿈을 이룬 안양의 대관식은 오는 9일 오후 2시 안양종합운동장에서 펼쳐진다.
사진=FC안양 제공
안양은 1일(금) 경기도 안양을 연고로 한 프로스포츠 세 구단과 함께 롯데백화점 평촌점 5층에 협업 팝업스토어를 오픈했다. 팝업스토어는 1일부터 14일(목)까지 운영되며, 오픈 당일 팝업스토어는 '오픈런'을 기다리는 팬으로 가득 찼다. 새롭게 출시한 맨투맨 및 후드 티셔츠는 폭발적인 인기에 힘입어 오픈 1시간 만에 품절될 정도였다.
네 선수뿐 아니라 유병훈 감독, 김동진, 김영찬, 김정현, 주현우 등 선수들 또한 사복을 입고 팝업스토어 현장을 찾아 협업 굿즈 및 포토존을 구경했다. 이후 팬들과 사진을 찍고, 사인을 해주며 즐거운 추억을 선사했다.
한편 안양은 홈 마지막 경기를 남겨두고 하나은행 K리그2 2024 챔피언으로 거듭났다. 창단 11년 만에 다이렉트 승격 꿈을 이룬 안양의 대관식은 오는 9일 오후 2시 안양종합운동장에서 펼쳐진다.
사진=FC안양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