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오상진 기자= 프로당구 PBA-LPBA 대표 스타 조재호(NH농협카드)와 김가영(하나카드)가 후배들과 뜻 깊은 만남을 가졌다.
최근 조재호와 김가영은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인천 문학정보고등학교를 방문해 학생과 교직원 약 50명을 대상으로 일일 재능기부에 나섰다.
이번 행사는 김가영의 모교인 학교측이 올해 인천광역시 교육청에서 실시하는 ‘사제동행 당구중점학교’로 선정된 데 이어 학교 내 당구 전용 교실인 ‘문학큐’를 마련하면서 열리게 됐다.
학교측은 이날 두 선수에게 환영사와 감사패 증정식을 시작으로 약 두 시간 가량 행사를 진행했다. 행사는 두 선수의 격려 메시지, 질의 응답, 선수들의 당구 시연, 학생들과의 게임, 사인회 및 기념촬영 등으로 이어졌다.
학교측은 이번 행사를 통해 “프로당구 최고무대에서 활약중인 조재호∙김가영 선수의 이야기가 학생들에게는 꿈과 목표를 향한 동기를 더욱 강화하는 시간이었다”면서 “앞으로도 ‘문학큐’를 통해 학생들이 자유롭게 당구를 즐기면서 건전한 학교문화 조성을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사진=PBA 제공
최근 조재호와 김가영은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인천 문학정보고등학교를 방문해 학생과 교직원 약 50명을 대상으로 일일 재능기부에 나섰다.
이번 행사는 김가영의 모교인 학교측이 올해 인천광역시 교육청에서 실시하는 ‘사제동행 당구중점학교’로 선정된 데 이어 학교 내 당구 전용 교실인 ‘문학큐’를 마련하면서 열리게 됐다.
학교측은 이날 두 선수에게 환영사와 감사패 증정식을 시작으로 약 두 시간 가량 행사를 진행했다. 행사는 두 선수의 격려 메시지, 질의 응답, 선수들의 당구 시연, 학생들과의 게임, 사인회 및 기념촬영 등으로 이어졌다.
학교측은 이번 행사를 통해 “프로당구 최고무대에서 활약중인 조재호∙김가영 선수의 이야기가 학생들에게는 꿈과 목표를 향한 동기를 더욱 강화하는 시간이었다”면서 “앞으로도 ‘문학큐’를 통해 학생들이 자유롭게 당구를 즐기면서 건전한 학교문화 조성을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사진=PBA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