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남정훈 기자= 후벵 아모림이 아마드 디알로의 활약은 판 니스텔루이 덕택이라는 발언을 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1일(한국 시간) 영국 맨체스터의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2024/25 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3라운드 에버튼과의 경기에서 4-0으로 완승을 거뒀다. 이 경기에서 아마드 디알로는 오른쪽 윙백으로 선발 출전해 2도움을 기록했다.
맨유는 에릭 텐 하흐 감독 재임 2년 동안 프리미어리그 경기에서 4골 차 승리를 거두지 못했지만, 아모림 감독은 최근 2경기에서 7골을 넣으며 공격수들의 기량을 최대한 끌어올리고 있다. 아모림 감독 부임 이후 가장 눈에 띄는 선수는 아마드 디알로로, 그는 이 경기에서 폭발적인 모습을 보여줬다.
지난달 입스위치 타운과의 1-1 무승부에서 오른쪽 윙백으로 처음으로 선발 출전한 디알로는 이번 에버튼과의 경기에서는 흠잡을 곳 없는 모습을 보여주며 아모림에게 찬사를 받았다. 아모림 감독은 "매우 좋았다고 생각한다. 그(아마드)는 많이 발전했다. 3일 동안 그는 수비적으로 많이 발전했다. 그는 모든 것에 집중했고, 정말 잘했다고 생각한다"라고 밝혔다.
아모림은 디알로를 더욱 칭찬했지만, 모든 공을 디알로에게 돌리는 대신 최근 레스터 시티의 감독직을 맡은 판 니스텔루이 전 임시 감독을 지목했다.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아모림은 "그는 재능은 뛰어나지만 체격은 작은 선수다. 그는 훌륭한 활약을 펼쳤지만 더 발전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서 "그는 다시 정말 잘했다. 판 니스텔루이는 그가 담당했던 경기에서 많은 도움을 주었고 지금은 나를 돕고 있다. 디알로는 지금 최고의 순간을 보내고 있지만 그 순간은 판 니스텔루이와 함께 시작되었다. 그래서 나는 아마드와 함께 일하면서 판 니스텔루이의 도움을 받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아모림의 발언은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 아모림은 "디알로는 수비도 정말 잘하고 공격도 정말 잘했기 때문에 계속 그렇게 플레이해야 한다. 경기 막판에는 정말 피곤해하는 것을 느낄 수 있었기 때문에 이를 관리하고 체력을 끌어올려야 한다. 나는 그것(아마드의 압박)에 대한 공로를 돌리고 싶지만 그게 바로 아마드다. 그는 그런 사람이다. 영리하고 폭발적인 선수다"라고 말했다.
여름에 르네 하케와 함께 맨유의 코칭스태프에 합류한 판 니스텔루이는 지난달 에릭 텐 하흐가 경질되면서 임시 감독직에 오르게 되었다. 그는 모든 대회에서 4경기를 맡아 3승 1무로 무패를 기록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새로운 감독인 아모림은 판 니스텔루이에게 코치 자리를 물려주지 않기로 결정했다. 결국 판 니스텔루이는 맨유를 떠나 레스터 시티의 새로운 감독으로 부임했다.
사진 = 게티이미지코리아, 유나이티드360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1일(한국 시간) 영국 맨체스터의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2024/25 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3라운드 에버튼과의 경기에서 4-0으로 완승을 거뒀다. 이 경기에서 아마드 디알로는 오른쪽 윙백으로 선발 출전해 2도움을 기록했다.
맨유는 에릭 텐 하흐 감독 재임 2년 동안 프리미어리그 경기에서 4골 차 승리를 거두지 못했지만, 아모림 감독은 최근 2경기에서 7골을 넣으며 공격수들의 기량을 최대한 끌어올리고 있다. 아모림 감독 부임 이후 가장 눈에 띄는 선수는 아마드 디알로로, 그는 이 경기에서 폭발적인 모습을 보여줬다.
지난달 입스위치 타운과의 1-1 무승부에서 오른쪽 윙백으로 처음으로 선발 출전한 디알로는 이번 에버튼과의 경기에서는 흠잡을 곳 없는 모습을 보여주며 아모림에게 찬사를 받았다. 아모림 감독은 "매우 좋았다고 생각한다. 그(아마드)는 많이 발전했다. 3일 동안 그는 수비적으로 많이 발전했다. 그는 모든 것에 집중했고, 정말 잘했다고 생각한다"라고 밝혔다.
아모림은 디알로를 더욱 칭찬했지만, 모든 공을 디알로에게 돌리는 대신 최근 레스터 시티의 감독직을 맡은 판 니스텔루이 전 임시 감독을 지목했다.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아모림은 "그는 재능은 뛰어나지만 체격은 작은 선수다. 그는 훌륭한 활약을 펼쳤지만 더 발전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서 "그는 다시 정말 잘했다. 판 니스텔루이는 그가 담당했던 경기에서 많은 도움을 주었고 지금은 나를 돕고 있다. 디알로는 지금 최고의 순간을 보내고 있지만 그 순간은 판 니스텔루이와 함께 시작되었다. 그래서 나는 아마드와 함께 일하면서 판 니스텔루이의 도움을 받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아모림의 발언은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 아모림은 "디알로는 수비도 정말 잘하고 공격도 정말 잘했기 때문에 계속 그렇게 플레이해야 한다. 경기 막판에는 정말 피곤해하는 것을 느낄 수 있었기 때문에 이를 관리하고 체력을 끌어올려야 한다. 나는 그것(아마드의 압박)에 대한 공로를 돌리고 싶지만 그게 바로 아마드다. 그는 그런 사람이다. 영리하고 폭발적인 선수다"라고 말했다.
여름에 르네 하케와 함께 맨유의 코칭스태프에 합류한 판 니스텔루이는 지난달 에릭 텐 하흐가 경질되면서 임시 감독직에 오르게 되었다. 그는 모든 대회에서 4경기를 맡아 3승 1무로 무패를 기록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새로운 감독인 아모림은 판 니스텔루이에게 코치 자리를 물려주지 않기로 결정했다. 결국 판 니스텔루이는 맨유를 떠나 레스터 시티의 새로운 감독으로 부임했다.
사진 = 게티이미지코리아, 유나이티드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