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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장우영 기자] 배우 송혜교와 수지가 사적인 만남을 통해 친목을 다졌다.
수지는 2일 개인 소셜 미디어 계정에 “혜교 언니랑. 밥 데이트”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송혜교 역시 같은 날 “예쁜 동생이 생일 밥 사준 날”이라는 글로 수지와 만나 데이트를 즐긴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서 수지와 송혜교는 한 식당에서 만나 와인을 곁들인 식사를 즐기고 있다. 두 배우의 만남이라는 부분에서 많은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송윤아는 “나도 밥 사줄 수 있다고”라고 말했고, 박솔미도 “예뻐 죽음”이라며 두 사람의 만남을 부러워했다.
한편, 수지는 현재 방송 중인 KBS2 ‘나라는 가수’에 출연 중이다. 송혜교는 내년 1월 공개 예정은 새 드라마 ‘검은 수녀들’에 출연한다. /elnino8919@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