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오상진 기자= 삼성 라이온즈 잠수함 투수 양현(32)과 최하늘(25)이 같은 날 새신랑이 된다.
삼성 구단은 5일 양현과 최하늘의 결혼 소식을 알렸다.
양현은 오는 12월 7일(토) 오후 3시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세빛섬 플로팅아일랜드에서 신부 김단아 씨와 백년가약을 맺는다.
지인의 소개로 만난 둘은 약 4년간의 열애 끝에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되었다.
양현은 "어려운 시기에도 옆에서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준 사람과 서로 믿음이 생겼고, 앞으로도 결혼해 행복하게 잘 살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최하늘도 오는 12월 7일 오후 2시 대구 동구 검사동 노비아갈라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아름다운 신부와 2년간의 열애 끝에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된 최하늘은 "항상 옆자리에 있어준 신부에게 언제나 고마운 마음이다. 야구를 더 잘해야겠다는 생각이 크다. 가정을 꾸리게 된 만큼 더욱 좋은 모습 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결혼 소감을 밝혔다.
사진=삼성 라이온즈 제공, OSEN
삼성 구단은 5일 양현과 최하늘의 결혼 소식을 알렸다.
양현은 오는 12월 7일(토) 오후 3시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세빛섬 플로팅아일랜드에서 신부 김단아 씨와 백년가약을 맺는다.
지인의 소개로 만난 둘은 약 4년간의 열애 끝에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되었다.
양현은 "어려운 시기에도 옆에서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준 사람과 서로 믿음이 생겼고, 앞으로도 결혼해 행복하게 잘 살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최하늘도 오는 12월 7일 오후 2시 대구 동구 검사동 노비아갈라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아름다운 신부와 2년간의 열애 끝에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된 최하늘은 "항상 옆자리에 있어준 신부에게 언제나 고마운 마음이다. 야구를 더 잘해야겠다는 생각이 크다. 가정을 꾸리게 된 만큼 더욱 좋은 모습 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결혼 소감을 밝혔다.
사진=삼성 라이온즈 제공, OS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