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RTALKOREA] 이현민 기자= 에사카 아타루(32)가 울산 HD를 떠났다.
일본 J1리그에 속한 파지아노 오카야마는 23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울산 HD 소속이었던 전 일본 국가대표 미드필더 아타루를 완전 이적으로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아타루는 가시와 레이솔, 우라와 레즈에서 활약한 뒤 2023년과 2024년 두 시즌 동안 울산에 몸담으며 K리그1 50경기 8골 6도움을 기록했다. 울산이 2022년부터 2024년까지 세 시즌 연속 왕좌를 지키는데 일조했다.
아타루는 오카야마 공식 채널을 통해 “울산에서 오카야마로 이적하게 됐다. 오카야마는 J1리그에서 처음으로 큰 도전을 앞두고 있다. 일원으로 싸울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 설레고 기대가 된다. 내가 가진 힘을 최대한 발휘해 팀을 위해 헌신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오카야마는 J2리그에서 J1리그로 승격한 돌풍의 팀으로 경험이 풍부한 미드필더 아타루를 영입해 중원 강화에 성공했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일본 J1리그에 속한 파지아노 오카야마는 23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울산 HD 소속이었던 전 일본 국가대표 미드필더 아타루를 완전 이적으로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아타루는 가시와 레이솔, 우라와 레즈에서 활약한 뒤 2023년과 2024년 두 시즌 동안 울산에 몸담으며 K리그1 50경기 8골 6도움을 기록했다. 울산이 2022년부터 2024년까지 세 시즌 연속 왕좌를 지키는데 일조했다.
오카야마는 J2리그에서 J1리그로 승격한 돌풍의 팀으로 경험이 풍부한 미드필더 아타루를 영입해 중원 강화에 성공했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