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RTALKOREA] 배웅기 기자= 충남아산FC(대표이사 이준일)가 20일 충남 천안 소재 광덕산환경교육센터에 친환경 키링 판매 수익금을 기부했다.
이번 친환경 캠페인은 대학생 마케터 '어썸' 5기가 지역 환경을 지키고, 지속 가능한 자원순환 사회로 나아가고자 기획했다. 지난 4월 21일 전남드래곤즈와 하나은행 K리그2 2024 8라운드 홈경기부터 매 경기 관중들 대상으로 '병뚜껑 모으기 챌린지' 이벤트를 펼친 바 있다.
이후 모아진 병뚜껑은 업사이클링 과정을 거쳐 친환경 제품인 키링으로 재탄생했고, 홈경기 시 판매를 진행하며 다시 한번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알렸다. 키링은 총 200개 판매돼 약 55만 원의 수익금이 모였으며, 이 금액은 광덕산환경교육센터에 전액 기부됐다.
기부 행사에는 차수철 광덕산환경교육센터장을 비롯해 충남아산 직원 및 대학생 마케터 등 20명이 참석해 캠페인 의미를 되새겼다.
차수철 광덕산환경교육센터장은 "충남아산과 팬들이 함께한 이번 캠페인은 환경 보호 의미를 더한 귀중한 활동"이라며 "수익금을 통해 더욱 많은 업사이클링 제품을 제작하고, 자원순환 문화를 확산시키겠다"고 밝혔다.
어썸 5기는 "관중과 대학생 마케터가 함께 만들어낸 이번 캠페인은 구단의 ESG 경영 실천 사례로 매우 의미 있었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연계한 다양한 활동으로 하여금 팬들과 환경 보호 및 사회적 책임을 이어갈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사진=충남아산프로축구단 제공
이번 친환경 캠페인은 대학생 마케터 '어썸' 5기가 지역 환경을 지키고, 지속 가능한 자원순환 사회로 나아가고자 기획했다. 지난 4월 21일 전남드래곤즈와 하나은행 K리그2 2024 8라운드 홈경기부터 매 경기 관중들 대상으로 '병뚜껑 모으기 챌린지' 이벤트를 펼친 바 있다.
이후 모아진 병뚜껑은 업사이클링 과정을 거쳐 친환경 제품인 키링으로 재탄생했고, 홈경기 시 판매를 진행하며 다시 한번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알렸다. 키링은 총 200개 판매돼 약 55만 원의 수익금이 모였으며, 이 금액은 광덕산환경교육센터에 전액 기부됐다.
기부 행사에는 차수철 광덕산환경교육센터장을 비롯해 충남아산 직원 및 대학생 마케터 등 20명이 참석해 캠페인 의미를 되새겼다.
차수철 광덕산환경교육센터장은 "충남아산과 팬들이 함께한 이번 캠페인은 환경 보호 의미를 더한 귀중한 활동"이라며 "수익금을 통해 더욱 많은 업사이클링 제품을 제작하고, 자원순환 문화를 확산시키겠다"고 밝혔다.
어썸 5기는 "관중과 대학생 마케터가 함께 만들어낸 이번 캠페인은 구단의 ESG 경영 실천 사례로 매우 의미 있었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연계한 다양한 활동으로 하여금 팬들과 환경 보호 및 사회적 책임을 이어갈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사진=충남아산프로축구단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