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RTALKOREA] 이성민 기자= 맨체스터 시티가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의 모하메드 쿠두스 영입을 추진하고 있다.
영국 매체 ‘팀토크’는 23일(한국시간) “맨시티는 1월 이적시장에서 웨스트햄의 스타 쿠두스를 영입하기 위해 거액의 제안을 고려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쿠두스는 네덜란드 에레디비시 아약스에서 이름을 알렸다. 2020년 아약스 유니폼을 입은 그는 2022/23시즌 기량이 만개했다. 쿠두스는 해당 시즌 42경기 18골 7도움으로 아약스의 공격을 이끌었다.
아약스에서 가능성을 보인 쿠두스를 노린 구단은 웨스트햄이었다. 웨스트햄은 지난해 8월 4,300만 유로(한화 약 649억 원)를 들여 쿠두스를 품었다. 지난 시즌 잉글랜드 무대에 데뷔한 그는 48경기 18골 7도움으로 웨스트햄의 새로운 공격 첨병으로 올라섰다.
2023/24시즌 맹활약했지만 이번 시즌에는 14경기 3골 2도움으로 이전보다 부진한 경기력을 보이고 있다. 폭력 행위로 한 차례 논란을 빚기도 했다. 쿠두스는 지난 10월 19일 토트넘 홋스퍼전에서 후반 37분 판 더 펜을 넘어뜨린 후 그가 달려들자 얼굴을 가격했다. 판 더 펜뿐만 아니라 히샬리송, 파페 사르도 쿠두스와 충돌했다.
주심은 처음에 경고를 꺼냈지만 온 필드 리뷰(VAR) 끝에 퇴장을 선언했다. 이로 인해 쿠두스는 5경기 출장 정지와 함께 벌금 6만 파운드(한화 약 1억 921만 원)의 징계를 받았다. 웨스트햄은 토트넘에 1-4로 패했다.
한 차례 구설수가 있었지만 맨시티는 그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다. 맨시티는 최근 공식전 12경기 1승(2무 9패)에 그칠 정도로 최악의 부진을 겪고 있다. 반등을 위해 맨시티는 8,000만 유로(한화 약 1,208억 원)를 쿠두스 영입에 투자할 계획이다. 맨시티는 쿠두스를 ‘에이스’ 케빈 더 브라위너의 후계자로 낙점했다.
사진= 365scores/게티이미지코리아
영국 매체 ‘팀토크’는 23일(한국시간) “맨시티는 1월 이적시장에서 웨스트햄의 스타 쿠두스를 영입하기 위해 거액의 제안을 고려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쿠두스는 네덜란드 에레디비시 아약스에서 이름을 알렸다. 2020년 아약스 유니폼을 입은 그는 2022/23시즌 기량이 만개했다. 쿠두스는 해당 시즌 42경기 18골 7도움으로 아약스의 공격을 이끌었다.
2023/24시즌 맹활약했지만 이번 시즌에는 14경기 3골 2도움으로 이전보다 부진한 경기력을 보이고 있다. 폭력 행위로 한 차례 논란을 빚기도 했다. 쿠두스는 지난 10월 19일 토트넘 홋스퍼전에서 후반 37분 판 더 펜을 넘어뜨린 후 그가 달려들자 얼굴을 가격했다. 판 더 펜뿐만 아니라 히샬리송, 파페 사르도 쿠두스와 충돌했다.
주심은 처음에 경고를 꺼냈지만 온 필드 리뷰(VAR) 끝에 퇴장을 선언했다. 이로 인해 쿠두스는 5경기 출장 정지와 함께 벌금 6만 파운드(한화 약 1억 921만 원)의 징계를 받았다. 웨스트햄은 토트넘에 1-4로 패했다.
한 차례 구설수가 있었지만 맨시티는 그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다. 맨시티는 최근 공식전 12경기 1승(2무 9패)에 그칠 정도로 최악의 부진을 겪고 있다. 반등을 위해 맨시티는 8,000만 유로(한화 약 1,208억 원)를 쿠두스 영입에 투자할 계획이다. 맨시티는 쿠두스를 ‘에이스’ 케빈 더 브라위너의 후계자로 낙점했다.
사진= 365scores/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