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RTALKOREA] 박윤서 기자= 성남FC가 2025시즌 코칭스태프 구성을 완료하며 본격적인 새 시즌 준비에 돌입한다.
성남FC는 2025시즌 코칭스태프로 한동훈 수석코치, 한동진 GK코치, 조동건 코치, 황지환, 이재진 피지컬코치, 김진욱, 강창용 의무트레이너, 백송화 전력분석 코치와 계약을 체결했다.
성남FC 전경준 감독은 “새로운 코치진, 스텝들과 힘을 합쳐 선수단 구성 및 용병선수 영입작업도 속도를 낼 계획이다. 시즌이 개막하면 전과는 확연하게 달라진 성남을 보여드릴 것을 약속드리고 마지막에는 팬들과 함께 웃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출사표를 밝혔다.
한동훈 수석코치는 지난해 전경준 감독 선임 후 성남과 함께 하고있다. 2021시즌 전남드래곤즈에서 전경준 감독과 함께 하나은행 FA CUP 우승을 함께했고 전남드래곤즈 U18(광양제철고) 감독을 맡는 등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전경준 감독을 보좌한다.
한동진 GK코치는 2002년부터 2013년까지 부천SK와 제주유나이티드에서 골문을 지켰다. 은퇴 이후 제주유나이티드 U-18 코치와 감독을 거쳐 2020년부터 전남드래곤즈 GK코치로 프로팀 지도자 경력을 가지고 있다.
조동건 코치는 2008년 성남 일화 유니폼을 입고 프로 데뷔를 했으며 2011년까지 성남에서 활약했다. 약 14년 만에 고향팀으로 돌아와 지도자로 새로운 인연을 이어가게 되었다. 선수시절 공격수로 활약하며 K리그 통산 207경기 출전, 42득점 21도움 기록을 가지고 있으며 J리그에서도 활약했다. 국가대표팀에 선발되어 3경기를 소화하기도 했다. 2022년 선수 은퇴 후 J리그 사간도스에서 코치 역할을 한 조동건 코치는 선수단과의 소통을 강점으로 코칭스텝과의 가교역할을 할 계획이다.
황지환, 이재진 피지컬코치는 각각 FC서울, 서울이랜드, 전남드래곤즈, 강원FC, 대한축구협회 연령별 코치 등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축구 컨디셔닝 및 부상 방지 훈련을 담당하며 다양한 경험과 전문적인 트레이닝으로 성남 선수들을 관리할 예정이다.
김진욱 트레이너와 강창용 트레이너 역시 경남FC와 대전하나시티즌, 광주FC U18등에서 프로와 유소년 선수들을 대상으로 트레이닝과 재활 치료 등의 경험을 보유하고 있으며 성남FC 선수단 관리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백송화 전력분석 코치는 지난해 여름 성남에 합류했으며 올해도 전력분석 업무를 수행하며 전경준 감독과 코칭스텝을 보좌한다. 2025시즌 코칭스태프 구성을 완료한 성남FC는 3일 태국 치앙마이 전지훈련을 떠나 본격적인 담금질에 돌입한다.
사진=성남FC
성남FC는 2025시즌 코칭스태프로 한동훈 수석코치, 한동진 GK코치, 조동건 코치, 황지환, 이재진 피지컬코치, 김진욱, 강창용 의무트레이너, 백송화 전력분석 코치와 계약을 체결했다.
성남FC 전경준 감독은 “새로운 코치진, 스텝들과 힘을 합쳐 선수단 구성 및 용병선수 영입작업도 속도를 낼 계획이다. 시즌이 개막하면 전과는 확연하게 달라진 성남을 보여드릴 것을 약속드리고 마지막에는 팬들과 함께 웃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출사표를 밝혔다.
한동훈 수석코치는 지난해 전경준 감독 선임 후 성남과 함께 하고있다. 2021시즌 전남드래곤즈에서 전경준 감독과 함께 하나은행 FA CUP 우승을 함께했고 전남드래곤즈 U18(광양제철고) 감독을 맡는 등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전경준 감독을 보좌한다.
한동진 GK코치는 2002년부터 2013년까지 부천SK와 제주유나이티드에서 골문을 지켰다. 은퇴 이후 제주유나이티드 U-18 코치와 감독을 거쳐 2020년부터 전남드래곤즈 GK코치로 프로팀 지도자 경력을 가지고 있다.
조동건 코치는 2008년 성남 일화 유니폼을 입고 프로 데뷔를 했으며 2011년까지 성남에서 활약했다. 약 14년 만에 고향팀으로 돌아와 지도자로 새로운 인연을 이어가게 되었다. 선수시절 공격수로 활약하며 K리그 통산 207경기 출전, 42득점 21도움 기록을 가지고 있으며 J리그에서도 활약했다. 국가대표팀에 선발되어 3경기를 소화하기도 했다. 2022년 선수 은퇴 후 J리그 사간도스에서 코치 역할을 한 조동건 코치는 선수단과의 소통을 강점으로 코칭스텝과의 가교역할을 할 계획이다.
황지환, 이재진 피지컬코치는 각각 FC서울, 서울이랜드, 전남드래곤즈, 강원FC, 대한축구협회 연령별 코치 등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축구 컨디셔닝 및 부상 방지 훈련을 담당하며 다양한 경험과 전문적인 트레이닝으로 성남 선수들을 관리할 예정이다.
김진욱 트레이너와 강창용 트레이너 역시 경남FC와 대전하나시티즌, 광주FC U18등에서 프로와 유소년 선수들을 대상으로 트레이닝과 재활 치료 등의 경험을 보유하고 있으며 성남FC 선수단 관리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백송화 전력분석 코치는 지난해 여름 성남에 합류했으며 올해도 전력분석 업무를 수행하며 전경준 감독과 코칭스텝을 보좌한다. 2025시즌 코칭스태프 구성을 완료한 성남FC는 3일 태국 치앙마이 전지훈련을 떠나 본격적인 담금질에 돌입한다.
사진=성남F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