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RTALKOREA] 배웅기 기자= 충북청주FC가 여봉훈(30)과 김승우(26·광주FC)를 영입했다.
유럽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한 여봉훈은 AD 알코르콘, 질 비센트 등을 거쳐 2017년 광주에 둥지를 틀었고, 6년 동안 헌신하며 2019시즌 K리그2 우승에 핵심적인 역할을 맡았다. K리그 통산 기록은 115경기 3골 3도움.
활동량을 토대로 한 끈질긴 수비와 몸싸움에 강점을 띠는 여봉훈은 미드필더지만 라이트백까지 소화할 수 있는 전천후 자원이다. 충북청주의 중원을 더욱 단단하게 해줄 선수로 기대를 모은다.
여봉훈은 "저라는 선수를 알아봐 주신 충북청주에 감사드린다. 좋은 모습 보여드리며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투지와 근성으로 남들보다 한 발짝 더 뛰겠다"고 밝혔다.
1998년생 김승우는 연세대 시절 중추로 활약하며 주목받았고, 2017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에 출전하며 잠재력을 인정받았다. 이러한 활약을 바탕으로 2019년 제주유나이티드에 입단했고, 2022년 광주로 적을 옮겼다.
김승우는 184cm, 70kg의 체격을 갖춘 센터백으로 충북청주의 수비진을 더욱 견고히 해줄 자원이다. 양발을 활용한 빌드업과 경기 운영 능력 등 여러 장점을 갖췄다는 평가다.
"충북청주에서 새로운 도전을 하게 돼 설레고 기대된다"며 운을 뗀 김승우는 "항상 발전하고 성장하는 모습 보이며 기여하고 싶다. 목표는 승격이고, 팬분들께 감동을 드리는 축구를 하고 싶다. 선수들과 의기투합해 열심히 뛰겠다"고 전했다.
사진=충북청주프로축구단 제공
유럽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한 여봉훈은 AD 알코르콘, 질 비센트 등을 거쳐 2017년 광주에 둥지를 틀었고, 6년 동안 헌신하며 2019시즌 K리그2 우승에 핵심적인 역할을 맡았다. K리그 통산 기록은 115경기 3골 3도움.
활동량을 토대로 한 끈질긴 수비와 몸싸움에 강점을 띠는 여봉훈은 미드필더지만 라이트백까지 소화할 수 있는 전천후 자원이다. 충북청주의 중원을 더욱 단단하게 해줄 선수로 기대를 모은다.
여봉훈은 "저라는 선수를 알아봐 주신 충북청주에 감사드린다. 좋은 모습 보여드리며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투지와 근성으로 남들보다 한 발짝 더 뛰겠다"고 밝혔다.
1998년생 김승우는 연세대 시절 중추로 활약하며 주목받았고, 2017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에 출전하며 잠재력을 인정받았다. 이러한 활약을 바탕으로 2019년 제주유나이티드에 입단했고, 2022년 광주로 적을 옮겼다.
김승우는 184cm, 70kg의 체격을 갖춘 센터백으로 충북청주의 수비진을 더욱 견고히 해줄 자원이다. 양발을 활용한 빌드업과 경기 운영 능력 등 여러 장점을 갖췄다는 평가다.
"충북청주에서 새로운 도전을 하게 돼 설레고 기대된다"며 운을 뗀 김승우는 "항상 발전하고 성장하는 모습 보이며 기여하고 싶다. 목표는 승격이고, 팬분들께 감동을 드리는 축구를 하고 싶다. 선수들과 의기투합해 열심히 뛰겠다"고 전했다.
사진=충북청주프로축구단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