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RTALKOREA] 배웅기 기자= 경남FC가 레오나르도 카릴(28·경주한수원FC·등록명 카릴)을 영입해 공격 옵션을 추가했다.
브라질 국적 공격수 카릴은 볼 터치, 패스, 드리블과 같은 기본기 및 많은 활동량을 토대로 한 전술적 플레이와 골 결정력 등 장점을 지녔다.
185cm, 82kg이라는 준수한 신체조건을 바탕으로 포지션에 국한되지 않는 적극적인 수비 가담 또한 돋보인다. 이러한 능력은 경남의 새로운 사령탑 이을용 감독이 추구하는 '한 발 더 뛰는 주도적 축구'에 적합할 것으로 기대된다.
카릴에게 대한민국 무대는 처음이 아니다. 카릴은 2023년 부천FC1995 입단을 시작으로 K3리그 경주한수원에서 꾸준한 출전 기회를 부여받았다. 지난 시즌 30경기에 나서 12골을 폭발하며 개인 득점 2위라는 우수한 성적을 기록했다.
카릴은 "K리그에서 두 번째 기회를 얻어 기쁘다. 더욱더 준비된 상태"라며 "상대 수비와 경합해 볼 소유권을 가져오는 플레이를 좋아한다. 이러한 장점이 팀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메디컬 테스트 등 입단 절차를 모두 마친 카릴은 동계 전지훈련을 통해 경남 동료들과 본격적인 2025시즌 준비에 나설 예정이다.
사진=경남FC 제공
브라질 국적 공격수 카릴은 볼 터치, 패스, 드리블과 같은 기본기 및 많은 활동량을 토대로 한 전술적 플레이와 골 결정력 등 장점을 지녔다.
185cm, 82kg이라는 준수한 신체조건을 바탕으로 포지션에 국한되지 않는 적극적인 수비 가담 또한 돋보인다. 이러한 능력은 경남의 새로운 사령탑 이을용 감독이 추구하는 '한 발 더 뛰는 주도적 축구'에 적합할 것으로 기대된다.
카릴에게 대한민국 무대는 처음이 아니다. 카릴은 2023년 부천FC1995 입단을 시작으로 K3리그 경주한수원에서 꾸준한 출전 기회를 부여받았다. 지난 시즌 30경기에 나서 12골을 폭발하며 개인 득점 2위라는 우수한 성적을 기록했다.
카릴은 "K리그에서 두 번째 기회를 얻어 기쁘다. 더욱더 준비된 상태"라며 "상대 수비와 경합해 볼 소유권을 가져오는 플레이를 좋아한다. 이러한 장점이 팀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메디컬 테스트 등 입단 절차를 모두 마친 카릴은 동계 전지훈련을 통해 경남 동료들과 본격적인 2025시즌 준비에 나설 예정이다.
사진=경남FC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