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RTALKOREA] 배웅기 기자= 충남아산FC(대표이사 이준일)가 2025시즌 K리그1 다이렉트 승격이라는 궁극적 목표를 향해 사냥을 시작한다.
충남아산은 3일 2025시즌 캐치프레이즈 'TIME TO HUNT'를 공개했다.
2024시즌 충남아산은 창단 이래 최초로 K리그2 준우승을 차지하며 구단 역사상 최고 성적을 거뒀다. K리그1 승격이라는 목표에 단 한 걸음 부족했지만 멈추지 않고 더 높은 곳을 향한 여정을 이어간다.
TIME TO HUNT는 더욱 공격적이고 적극적인 플레이로 승격을 '사냥'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담은 캐치프레이즈다. 특히 수리부엉이가 아산의 시조인 만큼 밤의 사냥꾼인 수리부엉이처럼 날카로운 감각과 집중력으로 목표를 달성하겠다는 의미가 내포돼있다. 이번 캐치프레이즈는 단순한 구호가 아닌 선수단의 결의와 충남아산의 비전을 함축한 메시지다.
충남아산은 전력 강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기존 주축들과 재계약은 물론 신규 선수 영입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새로운 시즌을 맞아 팬들과 호흡하며 더욱 큰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이준일 대표이사는 "작년 한 해를 통해 우리의 가능성과 잠재력을 보여줬다. 이를 바탕으로 올해도 또 다른 역사를 써 내려가는 시즌이 될 것이다. 목표는 명확하다. K리그1 승격을 위해 모든 걸 쏟아부을 것"이라고 밝혔다.
충남아산은 오는 4일 태국 치앙마이로 전지훈련을 떠난다. 1차 전지훈련 기간은 4일부터 내달 2일까지다. 2차 전지훈련은 2월 6일부터 19일까지 제주 서귀포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사진=충남아산프로축구단 제공
충남아산은 3일 2025시즌 캐치프레이즈 'TIME TO HUNT'를 공개했다.
2024시즌 충남아산은 창단 이래 최초로 K리그2 준우승을 차지하며 구단 역사상 최고 성적을 거뒀다. K리그1 승격이라는 목표에 단 한 걸음 부족했지만 멈추지 않고 더 높은 곳을 향한 여정을 이어간다.
TIME TO HUNT는 더욱 공격적이고 적극적인 플레이로 승격을 '사냥'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담은 캐치프레이즈다. 특히 수리부엉이가 아산의 시조인 만큼 밤의 사냥꾼인 수리부엉이처럼 날카로운 감각과 집중력으로 목표를 달성하겠다는 의미가 내포돼있다. 이번 캐치프레이즈는 단순한 구호가 아닌 선수단의 결의와 충남아산의 비전을 함축한 메시지다.
충남아산은 전력 강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기존 주축들과 재계약은 물론 신규 선수 영입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새로운 시즌을 맞아 팬들과 호흡하며 더욱 큰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이준일 대표이사는 "작년 한 해를 통해 우리의 가능성과 잠재력을 보여줬다. 이를 바탕으로 올해도 또 다른 역사를 써 내려가는 시즌이 될 것이다. 목표는 명확하다. K리그1 승격을 위해 모든 걸 쏟아부을 것"이라고 밝혔다.
충남아산은 오는 4일 태국 치앙마이로 전지훈련을 떠난다. 1차 전지훈련 기간은 4일부터 내달 2일까지다. 2차 전지훈련은 2월 6일부터 19일까지 제주 서귀포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사진=충남아산프로축구단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