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RTALKOREA] 배웅기 기자= 경남FC가 김선호(23·부천FC1995)를 영입해 수비에 무게감을 더했다.
김선호는 빠른 속도를 토대로 한 적극적인 수비에 강점을 띤다. 또한 위치 선정 등 전술 이해도 역시 탁월하다.
잠재력을 인정받은 김선호는 비교적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부천에서 두 시즌 간 58경기를 소화하며 적지 않은 경험을 쌓았다.
김선호는 "경남에 합류하게 돼 영광이다. 구단이 지향하는 성적과 승격을 돕기 위해 노력할 테니 열심히 응원해 주시면 감사하겠다"며 "조금 늦게 합류했지만 팀원들과 한마음으로 준비해 좋은 모습 보여드릴 것"이라고 밝혔다.
메디컬 테스트를 마치고 팀에 합류한 김선호는 4일 동계 전지훈련지 태국 치앙마이로 출국해 본격적인 2025시즌 준비에 나설 예정이다.
사진=경남FC 제공
김선호는 빠른 속도를 토대로 한 적극적인 수비에 강점을 띤다. 또한 위치 선정 등 전술 이해도 역시 탁월하다.
잠재력을 인정받은 김선호는 비교적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부천에서 두 시즌 간 58경기를 소화하며 적지 않은 경험을 쌓았다.
김선호는 "경남에 합류하게 돼 영광이다. 구단이 지향하는 성적과 승격을 돕기 위해 노력할 테니 열심히 응원해 주시면 감사하겠다"며 "조금 늦게 합류했지만 팀원들과 한마음으로 준비해 좋은 모습 보여드릴 것"이라고 밝혔다.
메디컬 테스트를 마치고 팀에 합류한 김선호는 4일 동계 전지훈련지 태국 치앙마이로 출국해 본격적인 2025시즌 준비에 나설 예정이다.
사진=경남FC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