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RTALKOREA] 배웅기 기자= 충남아산FC(대표이사 이준일)가 4일부터 내달 2일까지 태국 치앙마이에서 1차 전지훈련을 시작한다.
1차 전지훈련은 지난 시즌 K리그2 준우승의 기세를 이어 새롭게 구성된 코칭스태프진과 함께 선수단 전력을 강화하고, 승격을 위한 본격적인 준비를 다지는 데 중점을 둔다. 태국 치앙마이의 따뜻한 날씨 속 체력 증진과 팀워크 강화를 위한 훈련이 집중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충남아산은 기존 선수단을 중심으로 새로운 선수를 추가하며 전력 강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새롭게 합류한 선수들은 전지훈련을 통해 빠르게 녹아들고, 강력한 스쿼드를 완성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배성재 신임 감독은 "이번 전지훈련은 승격이라는 목표를 향한 첫 단계다. 강도 높은 훈련으로 하여금 선수들이 체력적으로나 정신적으로 더욱 단단해질 수 있도록 준비할 것"이라며 "팬분들이 기대하실 수 있는 한 해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준일 대표이사는 "충남아산은 지난 시즌 성과를 바탕으로 더욱 높은 목표로 나아가고 있다. 부상 없이 알찬 전지훈련 기간을 보내 좋은 결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2차 전지훈련은 오는 2월 6일부터 19일까지 제주 서귀포에서 이뤄질 예정이다.

사진=충남아산프로축구단 제공
1차 전지훈련은 지난 시즌 K리그2 준우승의 기세를 이어 새롭게 구성된 코칭스태프진과 함께 선수단 전력을 강화하고, 승격을 위한 본격적인 준비를 다지는 데 중점을 둔다. 태국 치앙마이의 따뜻한 날씨 속 체력 증진과 팀워크 강화를 위한 훈련이 집중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충남아산은 기존 선수단을 중심으로 새로운 선수를 추가하며 전력 강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새롭게 합류한 선수들은 전지훈련을 통해 빠르게 녹아들고, 강력한 스쿼드를 완성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배성재 신임 감독은 "이번 전지훈련은 승격이라는 목표를 향한 첫 단계다. 강도 높은 훈련으로 하여금 선수들이 체력적으로나 정신적으로 더욱 단단해질 수 있도록 준비할 것"이라며 "팬분들이 기대하실 수 있는 한 해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준일 대표이사는 "충남아산은 지난 시즌 성과를 바탕으로 더욱 높은 목표로 나아가고 있다. 부상 없이 알찬 전지훈련 기간을 보내 좋은 결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2차 전지훈련은 오는 2월 6일부터 19일까지 제주 서귀포에서 이뤄질 예정이다.

사진=충남아산프로축구단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