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RTALKOREA] 박윤서 기자= 지난 4일 오후, 충북청주프로축구단(이하 충북청주FC)이 한계를 넘어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오겠다는 각오로 태국 동계 전지훈련을 떠났다.
충북청주FC는 1월 4일부터 2월 6일까지 태국 방콕에서 1차 훈련을 마친 뒤, 국내에서 2차 전지훈련을 진행할 예정이다. 3년 연속 태국 전지훈련을 선택한 충북청주FC는 따뜻한 날씨 아래에서 선수들의 부상 방지와 체력 강화에 집중할 계획이다. 전술 훈련과 조직력 강화를 위한 훈련도 병행하며 2025시즌 준비를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권오규 감독은 전지훈련에 대해 “새로운 선수가 많이 합류했기 때문에 팀워크를 다지고, 하나 된 팀으로 거듭나는 것이 이번 전지훈련의 목표”라며 “선수들이 최고의 컨디션으로 2025시즌을 맞이할 수 있도록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전지훈련에 앞서 지난 2일 저녁, 충북청주FC는 글로스터호텔 청주에서 2025시즌 출정식을 진행했다. 선수단과 사무국 직원이 모두 모여 2025시즌에 대한 의지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으며, 특히 출정식에서는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연탄 1,000장 기부 전달식도 함께 진행됐다. 이번 기부는 사단법인 징검다리를 통해 진행됐으며, 2023년부터 이어온 연탄 나눔 활동의 일환이다.
조수혁은 이번 기부와 관련해 “구단과 함께 지역 사회를 위한 의미 있는 활동에 참여할 수 있어 기쁘다. 작은 나눔이지만 지역 주민들에게 따뜻함을 전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매우 보람을 느낀다. 앞으로도 지역 사회를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사진=충북청주FC
충북청주FC는 1월 4일부터 2월 6일까지 태국 방콕에서 1차 훈련을 마친 뒤, 국내에서 2차 전지훈련을 진행할 예정이다. 3년 연속 태국 전지훈련을 선택한 충북청주FC는 따뜻한 날씨 아래에서 선수들의 부상 방지와 체력 강화에 집중할 계획이다. 전술 훈련과 조직력 강화를 위한 훈련도 병행하며 2025시즌 준비를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권오규 감독은 전지훈련에 대해 “새로운 선수가 많이 합류했기 때문에 팀워크를 다지고, 하나 된 팀으로 거듭나는 것이 이번 전지훈련의 목표”라며 “선수들이 최고의 컨디션으로 2025시즌을 맞이할 수 있도록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전지훈련에 앞서 지난 2일 저녁, 충북청주FC는 글로스터호텔 청주에서 2025시즌 출정식을 진행했다. 선수단과 사무국 직원이 모두 모여 2025시즌에 대한 의지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으며, 특히 출정식에서는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연탄 1,000장 기부 전달식도 함께 진행됐다. 이번 기부는 사단법인 징검다리를 통해 진행됐으며, 2023년부터 이어온 연탄 나눔 활동의 일환이다.
조수혁은 이번 기부와 관련해 “구단과 함께 지역 사회를 위한 의미 있는 활동에 참여할 수 있어 기쁘다. 작은 나눔이지만 지역 주민들에게 따뜻함을 전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매우 보람을 느낀다. 앞으로도 지역 사회를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사진=충북청주F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