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RTALKOREA] 황보동혁 기자= "매일 최선을 다하지 않는 선수는 투입하지 않을 거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는 27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크레이븐 코티지에서 열린 24-25시즌 프리미어리그(이하 PL) 23라운드에서 풀럼에 1-0으로 승리했다.
이날 경기의 승리로 맨유는 공식전 2연승과 함께 리그에서 12위로 도약했다. 최근 좋지 못한 분위기 쇄신에 성공했다.
경기 종료 후 아모림 감독의 발언이 화제가 됐다. 승리에도 불구하고 날 선 비판을 했다.
영국 매체 미러는 27일 '풀럼과의 경기가 끝난 후 아모림 감독이 래시포드를 향해 독설을 날렸다'라고 보도했다.
아모림 감독은 경기 종료 후 인터뷰에서 "빠르게 경기를 바꾸고 움직일 수 있는 속도가 조금 부족했지만 괜찮다"라며 이름을 언급하지는 않았지만 래시포드를 콕 집었다.
이어 "차라리 골키퍼 코치를 먼저 투입할 거다. 매일 최대한을 다하지 않는 선수를 투입하지는 않는다. 훈련과 삶에서 태도는 매우 중요하다. 변화가 없다면 나는 결정을 바꾸지 않을 거다"라며 래시포드를 향해 경고를 날렸다.
래시포드는 이날 경기도 결장하며 '11경기 연속 명단 제외'를 당했다. 최근 훈련에 복귀는 했지만 여전히 이적설 때문에 훈련에 집중하지 못한다는 이야기가 돌고 있다.
매체는 '래시포드는 SNS를 통해 "승리 축하해, 친구들"이라는 짧은 메시지를 남겼다. 래시포드는 맨체스터 더비 이후 팀을 떠날 준비가 되었다며 새로운 도전을 원한다고 말했다'라고 밝혔다.
현재 래시포드는 바르셀로나 임대 이적이 유력한 상황이다. 하지만 래시포드의 높은 주급(약 5억 7천만 원)으로 인해 거래가 성사될지는 확실하지 않다.
사진= 래시포드 개인 SNS 캡처, 게티이미지코리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는 27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크레이븐 코티지에서 열린 24-25시즌 프리미어리그(이하 PL) 23라운드에서 풀럼에 1-0으로 승리했다.
이날 경기의 승리로 맨유는 공식전 2연승과 함께 리그에서 12위로 도약했다. 최근 좋지 못한 분위기 쇄신에 성공했다.
영국 매체 미러는 27일 '풀럼과의 경기가 끝난 후 아모림 감독이 래시포드를 향해 독설을 날렸다'라고 보도했다.
아모림 감독은 경기 종료 후 인터뷰에서 "빠르게 경기를 바꾸고 움직일 수 있는 속도가 조금 부족했지만 괜찮다"라며 이름을 언급하지는 않았지만 래시포드를 콕 집었다.
이어 "차라리 골키퍼 코치를 먼저 투입할 거다. 매일 최대한을 다하지 않는 선수를 투입하지는 않는다. 훈련과 삶에서 태도는 매우 중요하다. 변화가 없다면 나는 결정을 바꾸지 않을 거다"라며 래시포드를 향해 경고를 날렸다.
래시포드는 이날 경기도 결장하며 '11경기 연속 명단 제외'를 당했다. 최근 훈련에 복귀는 했지만 여전히 이적설 때문에 훈련에 집중하지 못한다는 이야기가 돌고 있다.
매체는 '래시포드는 SNS를 통해 "승리 축하해, 친구들"이라는 짧은 메시지를 남겼다. 래시포드는 맨체스터 더비 이후 팀을 떠날 준비가 되었다며 새로운 도전을 원한다고 말했다'라고 밝혔다.
현재 래시포드는 바르셀로나 임대 이적이 유력한 상황이다. 하지만 래시포드의 높은 주급(약 5억 7천만 원)으로 인해 거래가 성사될지는 확실하지 않다.
사진= 래시포드 개인 SNS 캡처, 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