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RTALKOREA] 황보동혁 기자= 리버풀이 카림 아데예미(23·보루시아 도르트문트) 영입을 위해 나폴리와 경쟁할 것으로 보인다.
영국 매체 '커트오프사이드'는 26일(이하 한국시간) '리버풀이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이하 도르트문트) 공격수 아데예미 영입을 고려 중이다'라고 밝혔다.
매체는 '리버풀은 아데예미의 성장 과정을 눈여겨보고 있다. 향후 그의 영입을 추진할 가능성이 있다. 첼시도 아데예미의 영입을 노리고 있다'라고 전했다.
아데예미는 빠른 발이 특징인 공격수다. 23-24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이하 UCL)에서 시속 37.2km/h를 기록했다. 36.1 km/h를 기록한 킬리안 음바페(27·레알 마드리드)보다 빨랐다. 여기에 스트라이커와 측면 공격수로 뛸 수 있는 다재다능함은 아데예미의 가장 큰 장점이다.
매체는 '아데예미는 리버풀 공격진에 새로운 활력을 넣어 줄 수 있다'라고 주장했다.
하지만 리버풀이 아데예미를 영입하기 위해서는 나폴리와 경쟁해야 한다. 독일 매체 '스카이 스포츠'는 23일 '나폴리가 도르트문트의 공격수 아데예미 영입에 큰 진전을 이뤘다'라고 밝혔다.
나폴리는 파리 생제르맹으로 이적한 흐비차 크라바츠헬리아의 빈자리를 반드시 채워야 한다. 아데예미를 반드시 데려오겠다는 입장이다.
아데예미는 리버풀로의 이적을 더 선호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매체는 '아데예미는 프리미어리그로의 이적에 큰 매력을 느낄 것이다. 리버풀은 세계적인 명성을 가진 클럽 중 하나다. 하지만 리버풀이 도르트문트와 합의를 끌어낼 수 있을지 지켜봐야 한다'라고 보도했다.
아데예미는 이번 시즌 리그에서 10경기에 출전해 2골 3도움을 기록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영국 매체 '커트오프사이드'는 26일(이하 한국시간) '리버풀이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이하 도르트문트) 공격수 아데예미 영입을 고려 중이다'라고 밝혔다.
매체는 '리버풀은 아데예미의 성장 과정을 눈여겨보고 있다. 향후 그의 영입을 추진할 가능성이 있다. 첼시도 아데예미의 영입을 노리고 있다'라고 전했다.
매체는 '아데예미는 리버풀 공격진에 새로운 활력을 넣어 줄 수 있다'라고 주장했다.
하지만 리버풀이 아데예미를 영입하기 위해서는 나폴리와 경쟁해야 한다. 독일 매체 '스카이 스포츠'는 23일 '나폴리가 도르트문트의 공격수 아데예미 영입에 큰 진전을 이뤘다'라고 밝혔다.
나폴리는 파리 생제르맹으로 이적한 흐비차 크라바츠헬리아의 빈자리를 반드시 채워야 한다. 아데예미를 반드시 데려오겠다는 입장이다.
아데예미는 리버풀로의 이적을 더 선호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매체는 '아데예미는 프리미어리그로의 이적에 큰 매력을 느낄 것이다. 리버풀은 세계적인 명성을 가진 클럽 중 하나다. 하지만 리버풀이 도르트문트와 합의를 끌어낼 수 있을지 지켜봐야 한다'라고 보도했다.
아데예미는 이번 시즌 리그에서 10경기에 출전해 2골 3도움을 기록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