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RTALKOREA] 김유민 기자= 일본 언론이 2025시즌 오타니 쇼헤이(31·LA 다저스)의 내셔널리그(NL) MVP 대항마로 엘리 데 라 크루즈(23·신시내티 레즈)를 지목했다.
일본 매체 '풀카운트'는 27일(이하 한국 시간) "오타니를 넘는 23세 MVP 재능, 올해는 위험할 것 같다"며 데 라 크루즈의 시범경기 활약을 조명했다.
데 라 크루즈는 27일 미국 애리조나주 템피 디아블로 스타디움에서 펼쳐진 LA 에인절스와의 시범경기에 3번 타자-유격수로 출전해 3타수 3안타(1홈런) 2타점 1득점 대활약을 펼쳤다. 데 라 크루즈는 이날 경기 포함 시범경기 3경기에서 타율 0.625(8타수 5안타) 3홈런 4타점 OPS 2.500의 괴물 같은 성적을 기록 중이다. '풀카운트'는 이를 두고 "오타니의 라이벌, 올해는 정말 기대된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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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처음으로 빅리그 무대를 밟은 데 라 크루즈는 지난해 160경기 타율 0.259(618타수 160안타) 25홈런 76타점 67도루 OPS 0.809로 2년 차 선수라고는 믿을 수 없는 성적을 기록했다. 59도루를 기록한 오타니를 넘어 NL 도루 1위를 차지했고, NL MVP 투표에서도 8위에 올랐다.
'풀카운트'는 "데 라 크루즈의 타격은 매력적이다. 양 타석에서 대형 홈런을 때릴 수 있는 파워를 가지고 있다. 23일 클리블랜드 가디언스전에선 양 타석에서 모두 홈런을 날렸다. 나이도 아직 23세로 젊어 올해 이도류로 돌아오는 오타니의 강력한 라이벌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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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팔꿈치 수술 여파로 인해 타격에 전념한 오타니는 159경기 타율 0.310 54홈런 130타점 134득점 59도루 OPS 1.036의 성적으로 리그를 폭격, MLB 역사상 그 누구도 밟지 못한 50홈런-50도루의 벽을 넘어 54홈런-59도루의 위업을 달성하며 통산 3번째 만장일치 MVP를 차지했다.
그는 이번 스프링캠프에서 이도류 복귀를 위한 본격적인 준비에 돌입했다. 지난 16일엔 2023년 9월 두 번째 팔꿈치 수술을 받은 이후 처음으로 소화한 불펜 피칭에서 최고 구속을 151km/h까지 끌어올렸다. 투구를 지켜본 데이브 로버츠 다저스 감독은 "훌륭했다. 커맨드가 좋고 공도 좋아 보였다. 오타니에겐 정말 긍정적인 날이었다"고 평가했다. '투수' 오타니의 예상 복귀 시점은 5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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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격은 바로 실전에 투입돼도 문제가 없을 만큼 컨디션을 끌어올렸다. 지난 24일 첫 라이브 베팅 훈련을 소화한 데 이어 27일 두 번째 라이브 베팅에서 130m짜리 홈런 타구를 쏴 올렸다. 로버츠 감독은 "오타니가 5, 6번의 타석에서 2명의 투수를 상대했는데 정말 좋았다. 이미 준비가 된 것 같았다. 집중력도 좋아 보였고 정타도 많이 나왔다"며 칭찬했다.
오타니의 실전 타석 복귀는 조만간 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로버츠 감독은 '타자' 오타니의 복귀 시점을 오는 3월 1일 '친정팀' LA 에인절스전으로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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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일본 매체 '풀카운트'는 27일(이하 한국 시간) "오타니를 넘는 23세 MVP 재능, 올해는 위험할 것 같다"며 데 라 크루즈의 시범경기 활약을 조명했다.
데 라 크루즈는 27일 미국 애리조나주 템피 디아블로 스타디움에서 펼쳐진 LA 에인절스와의 시범경기에 3번 타자-유격수로 출전해 3타수 3안타(1홈런) 2타점 1득점 대활약을 펼쳤다. 데 라 크루즈는 이날 경기 포함 시범경기 3경기에서 타율 0.625(8타수 5안타) 3홈런 4타점 OPS 2.500의 괴물 같은 성적을 기록 중이다. '풀카운트'는 이를 두고 "오타니의 라이벌, 올해는 정말 기대된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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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처음으로 빅리그 무대를 밟은 데 라 크루즈는 지난해 160경기 타율 0.259(618타수 160안타) 25홈런 76타점 67도루 OPS 0.809로 2년 차 선수라고는 믿을 수 없는 성적을 기록했다. 59도루를 기록한 오타니를 넘어 NL 도루 1위를 차지했고, NL MVP 투표에서도 8위에 올랐다.
'풀카운트'는 "데 라 크루즈의 타격은 매력적이다. 양 타석에서 대형 홈런을 때릴 수 있는 파워를 가지고 있다. 23일 클리블랜드 가디언스전에선 양 타석에서 모두 홈런을 날렸다. 나이도 아직 23세로 젊어 올해 이도류로 돌아오는 오타니의 강력한 라이벌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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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팔꿈치 수술 여파로 인해 타격에 전념한 오타니는 159경기 타율 0.310 54홈런 130타점 134득점 59도루 OPS 1.036의 성적으로 리그를 폭격, MLB 역사상 그 누구도 밟지 못한 50홈런-50도루의 벽을 넘어 54홈런-59도루의 위업을 달성하며 통산 3번째 만장일치 MVP를 차지했다.
그는 이번 스프링캠프에서 이도류 복귀를 위한 본격적인 준비에 돌입했다. 지난 16일엔 2023년 9월 두 번째 팔꿈치 수술을 받은 이후 처음으로 소화한 불펜 피칭에서 최고 구속을 151km/h까지 끌어올렸다. 투구를 지켜본 데이브 로버츠 다저스 감독은 "훌륭했다. 커맨드가 좋고 공도 좋아 보였다. 오타니에겐 정말 긍정적인 날이었다"고 평가했다. '투수' 오타니의 예상 복귀 시점은 5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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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격은 바로 실전에 투입돼도 문제가 없을 만큼 컨디션을 끌어올렸다. 지난 24일 첫 라이브 베팅 훈련을 소화한 데 이어 27일 두 번째 라이브 베팅에서 130m짜리 홈런 타구를 쏴 올렸다. 로버츠 감독은 "오타니가 5, 6번의 타석에서 2명의 투수를 상대했는데 정말 좋았다. 이미 준비가 된 것 같았다. 집중력도 좋아 보였고 정타도 많이 나왔다"며 칭찬했다.
오타니의 실전 타석 복귀는 조만간 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로버츠 감독은 '타자' 오타니의 복귀 시점을 오는 3월 1일 '친정팀' LA 에인절스전으로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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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