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RTALKOREA] 오상진 기자= 키움 히어로즈가 파나소닉코리아와 6년째 동행한다.

키움 구단은 8일 "파나소닉코리아와 2025시즌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고 알렸다.

이번 계약으로 키움과 파나소닉코리아는 6년째 파트너십을 이어간다.

키움은 홈플레이트 뒤편 LED 화면과 외야 펜스에 파나소닉코리아 브랜드 광고를 노출한다. 파나소닉코리아는 광고에 따른 후원을 진행한다.

올 시즌도 파나소닉코리아와 다양한 마케팅을 진행한다. 정규시즌 홈경기 이닝 이벤트, ‘파나소닉 패밀리데이’뿐 아니라 온라인 특가 프로모션을 통해 팬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키움 위재민 대표이사는 “6년 동안 파나소닉코리아와 함께 팬들을 위한 다양한 마케팅을 펼쳐왔다. 올 시즌에도 긴밀히 협력해 팬들에게 더욱 새롭고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파나소닉코리아 쿠라마 타카시 대표는 “6년째 파트너십을 이어가게 돼 기쁘다. 키움 히어로즈와 파나소닉코리아는 코로나19 시기를 함께 극복하며 지난 5년간 견고한 관계를 이어왔다. 올해도 양사가 팬 여러분과 함께 성장해 나가기를 매우 기대하고 있다”고 소감을 전했다.

파나소닉코리아는 가정용 상품뿐만 아니라, 기업과 공공의 장에서 사용되는 시스템 상품 및 서비스 제공에 힘쓰고 있다. 보다 좋은 사회를 만들어 나가자는 'Live Your Best'의 실현에 기여하고, 고객 한 분, 한 분과 함께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앞으로도 파나소닉코리아는 고객이 원하는 차별화된 상품으로, 지속적으로 고객과 가까이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갈 예정이다.

사진=키움 히어로즈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