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김수형 기자]’미우새’에서 이동건의 '물점' 사주가 전해졌다. 재혼과 아이운까지 있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14일 방송된 SBS 예능 ‘미운우리새끼(약칭 미우새)’에서 이동건이 재혼운세에 솔깃했다.
이날 김준호를 만난 이동건이 그려졌다. 두 사람이 향한 곳은 신년운세를 볼 수 있는 법당. 물점으로 운을 치는 점술가를 만난 두 사람이었다.이동건의 사주를 보기로 했다. 점술가는 “눈물이 날 것 같다”며 이동건을 보며 안타까워하더니 “좀 슬프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동건에 대해 “슬픔이 많이 느껴지고 너무 외롭다, 가슴으로 많이 운다”고 눈물, "굉장히 자존심 강해 모아니면 도”라며 “주관도 굉장히 뚜렷한 사람”이라며 이동건에 대해 얘기를 했다. 그래서 많이 외로울 팔자라는 것. 이동건은 “내 머릿 속에 계신 것 같다”며 소름돋아했다.
점술가는 “그때부터 지금까지 감옥에서 도 닦으셨다”며 “죄 지은게 없는데 죗값을 치른 것, 슬픈 일도 많아 그 마음 세상 누구도 몰라줬다 아무도 도와주지 않았다”고 했다. 그래서 이동건도 마음의 문을 닫았다는 것. 이동건은 “명치를 팍 찔렀다”며 놀랐다.점술가는 “근데 스스로 닫으면 안 된다 과거의 이동건 필요없다. 지금부터 다시 일어서서 처음부터 다른 삶을 살아야한다”고 조언했다.
또 이날 점술가는 이동거에게 "2024년 드라마 들어온다 6,7월에 빵 뜰일이 있어, 단, 완전히 다른 역할 해야한다”며 악역을 하라고 조언했다. 점술가는 “아주 무서운 악역 데뷔를 해라 정말 잘할 것이 보인다. 사람들이 놀랄 것”이라고 했고, 그 동안 작품운이 없었던 이동건은 “이제 없을 줄 알았다 명확하게 말씀해주셔서 좋다”며 안도했다
특히 이날 점술가는 “2024년은 귀인도, 이성도 있다”며 이동건의 여자운까지 언급,“하지만 여자가 인생에 크게 좋지는 않다”고 해 깜짝 놀라게 했다. 점술가는 이동건에 대해 “50세가 넘어서 결혼운이 오긴 올 것 그런데 사업하는 여자 만나라”며 “연예인 안 돼, 연예인 만나면 4~5번 이혼할 것”이라고 조언, “50세 만나는 사업하는 여자 만나라, 그 분이 재혼일 수 있다”고 했다.
특히 이동건은 “우연히 관상도 봤는데 아들이 보인다고 했다”고 하자 점술가도 “아들이 있다. 늦둥이 아들이 보인다”고 했다. 앞서 이동건은 유명 관상가에게 들은 충격적인 이야기를 전해 동건 母를 깜짝 놀라게 했기 때문. 이동건은 “관상을 봤는데 얼굴에 아들이 있다더라. 그런데 내 아이는 아닐 수 있다고 했다”라고 말했던 바다.
아니나 다를까, 이번에 점술가 역시 이동건에 “귀한 아들”이라고 했고, 50세 쯤 결혼운이 들어온다는 말도 들으며, 50세 넘어 아아들을 낳을 수 있을지 걱정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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