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강서정 기자] 방송인 안선영이 소박한 아들 교육을 공개했다.
안선영은 지난 17일 “종이접기에 부쩍 심취하심(학교 숙제 2장 빼고는 별다른 사교육 안 시키는 헐랭이애미)”라고 했다. 이와 함께 아들이 종이접기 책을 집중해서 보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안선영은 2022년 사업을 확장하기 위해 4층 높이의 사옥을 지었던 바. 당시 그는 회사 대표, 사업가로서 성장을 위해 고정 출연 중이었던 채널A ‘다시 뜨거워지고 싶은 애로부부’를 하차하고 사업에 몰두했다. 현재 상품 개발 및 유통 업체를 운영하고 있다.
건물주이지만 안선영은 많은 부모가 아이 사교육에 큰 돈을 투자하는 것과 달리 사교육을 하지 않고 학교 공부와 그 외의 놀이, 체험을 우선시 해 눈길을 끈다.
한편 안선영은 2013년 3살 연하의 남편과 결혼해 슬하 1남을 두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OSEN DB, 안선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