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김채연 기자] 예원, 이시언, 은하, 조나단, 예인, 일주어터가 배성재의 빈자리를 채운다.
오는 2월 14일까지 스페셜 디제이 체제로 운영되는 ‘배성재의 텐’의 스페셜 디제이 라인업이 공개됐다.
SBS 파워FM(107.7MHz) ‘배성재의 텐’에서는 ‘2023 AFC 카타르 아시안컵’ 중계로 자리를 비운 배성재를 대신해, 스페셜 디제이 체제로 청취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지난 11일, ‘배성재의 텐’은 공식 SNS를 통해 스페셜 디제이 라인업 퀴즈를 공개했고, 공개된 쥬얼리 출신 배우 예원 외에 5명의 정체를 맞히는 퀴즈에 청취자들의 많은 관심이 쏟아졌다.
공개된 라인업에는 ‘배성재의 텐’ 게스트로 활약 중인 인물부터 깜짝 섭외된 배우, 걸그룹까지 화려한 디제이들의 면모가 눈길을 끈다. ‘나 혼자 산다’, ‘태계일주’ 등 연기뿐만 아니라 예능에서도 사랑받는 배우 이시언, 탄탄한 팬덤을 자랑하는 걸그룹 비비지의 은하, 그리고 특유의 입담으로 예능 대세가 된 조나단까지. 배우, 아이돌, 유튜버 등 다채로운 라인업이 준비되어 있어 청취자들의 기대를 모은다.
여기에 더해 뮤지컬, 음원 등 왕성한 솔로 활동을 보여주고 있는 러블리즈의 정예인과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활약하고 있는 유튜버 일주어터가 배성재 디제이의 빈자리를 채울 예정이다.
화려한 스페셜 디제이들과 함께할 수 있는 SBS ‘배성재의 텐’은 매일 밤 10시부터 11시까지 SBS 파워FM 107.7MHz와 SBS 고릴라 앱을 통해 청취할 수 있다. /cykim@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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