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 빼고 또 여우짓''..남자 4호, '체중 감량' 14기 옥순 지적 [나솔사계][★밤TV]
입력 : 2024.01.19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타뉴스 | 김지은 기자]
/사진='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화면 캡처
/사진='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화면 캡처
'짝' 출신 남자 4호가 14기 옥순의 행동을 지적했다.

18일 방송된 SBS Plus·ENA 예능 프로그램 '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에서는 솔로민박에서 서로를 알아가는 솔로남녀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방송에서 14기 옥순은 밤마실 상대로 자신을 택한 1호, 4호 남자와 다대일데이트에 나섰다. 데이트 장소에 도착한 남자 1호는 14기 옥순을 그윽하게 바라보다 "('나는 SOLO'에 출연했던) 그때보다 체중이 줄었다"고 운을 뗐다. 그러자 14기 옥순은 "예리하시다. 체중이 줄었다"며 뿌듯한 표정을 지었다. 이에 1호, 4호 남자는 "깜짝 놀랐다. '이 분 되게 축하해드리고 싶다'고 생각했다. 그땐 통통했는데 지금은 괜찮다"며 칭찬을 쏟아냈다. 14기 옥순은 "(그때) 방송을 보면 더 못생겼다"라고 털어놓아 눈길을 끌었다.
/사진='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화면 캡처
/사진='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화면 캡처
4호 남자가 "근데도 그렇게 여왕벌을 했냐"고 묻자, 14기 옥순은 "사람들이 '저렇게 못생긴 애가 왜?'라면서 더 욕을 했다"며 기억을 떠올렸다.

이어 14기 옥순은 '첫인상 선택 누구했냐'라는 질문에 "여기 있어요"라고 답했다. 이를 들은 남자 4호는 "약간 여우네. 악플 달린다. '저거 살 뺐다고 또 여우짓한다' 이렇게"라고 지적해 14기 옥순을 당황케 했다.



김지은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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