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
[스타뉴스 | 이시호 기자]
배우 류수영이 '예비신랑' 이상엽에 조언을 전했다.
19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3월에 결혼을 앞둔 이상엽이 방송인 장성규, 배우 송진우 등 절친들을 위한 신년회를 준비했다.
이항엽은 이날 유부남들 사이에 둘러싸여 예비신부를 자랑하며 설렘을 자아냈다. 붐은 이에 스튜디오에서 류수영에게도 조언을 한 마디 청했는데, 류수영은 "저도 아직 신혼이라서"라 답해 달달함을 더했다.
류수영은 이어 이상엽에 "(결혼해도) 한 부분은 남자친구처럼 남아있어야 한다. 남편이 되면 지루할 수 있어서 남자친구 역할도 유지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이상엽은 이에 "플러팅을 놓으면 안 되는구나"라며 감탄했다.
이시호 기자 star@mtstarnews.com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사진=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캡처 |
19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3월에 결혼을 앞둔 이상엽이 방송인 장성규, 배우 송진우 등 절친들을 위한 신년회를 준비했다.
이항엽은 이날 유부남들 사이에 둘러싸여 예비신부를 자랑하며 설렘을 자아냈다. 붐은 이에 스튜디오에서 류수영에게도 조언을 한 마디 청했는데, 류수영은 "저도 아직 신혼이라서"라 답해 달달함을 더했다.
류수영은 이어 이상엽에 "(결혼해도) 한 부분은 남자친구처럼 남아있어야 한다. 남편이 되면 지루할 수 있어서 남자친구 역할도 유지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이상엽은 이에 "플러팅을 놓으면 안 되는구나"라며 감탄했다.
이시호 기자 star@mtstarnews.com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