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한해선 기자]
방송인 안현모가 '스모킹건'에 합류한 이지혜와 좋은 케미를 자랑했다.
23일 오전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스모킹건' 시즌2(이하 '스모킹건2'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안현모, 이지혜, 김복준 전 수사과 과장이 참석했다.
안현모는 이번 시즌에서 이지혜, 김복준과 호흡을 묻는 질문에 "시즌1을 하면서 저희가 끈끈해졌고 친해졌다. 헤어지기 아쉬웠는데 너무 감사하게 KBS에서 시즌2를 제작하기로 결정했다. 이 프로그램이 정말 좋은 프로그램이라서 꼭 다시 살아났으면 좋겠다고 생각했고 행복한 마음으로 돌입했다"라고 했다.
이어 "지혜 언니는 자연스럽게 '스모들어서' 처음부터 같이 했던 느낌이었다. 스무스하게 진행했고, 언니만의 분노 표현법이 있어서 새로움이 더해졌다. 케미는 처음부터 좋았다"라고 밝혔다.
'스모킹건'은 교묘하게 진화하는 범죄 현장 속, 숨겨진 진실을 찾아 피해자의 아픔에 공감하고 과학수사의 중요성을 알리는 프로그램. 지난해 3월 첫 방송을 시작했으며, 시즌2에선 이지혜가 새 MC로 투입했다. '스모킹건2' 첫 녹화는 '묻지 마 폭행'으로 큰 파장을 일으킨 '부산 돌려차기 사건'을 다뤘다.
'스모킹건2'는 오는 24일 오후 10시 15분 첫 방송된다.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사진=KBS |
23일 오전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스모킹건' 시즌2(이하 '스모킹건2'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안현모, 이지혜, 김복준 전 수사과 과장이 참석했다.
안현모는 이번 시즌에서 이지혜, 김복준과 호흡을 묻는 질문에 "시즌1을 하면서 저희가 끈끈해졌고 친해졌다. 헤어지기 아쉬웠는데 너무 감사하게 KBS에서 시즌2를 제작하기로 결정했다. 이 프로그램이 정말 좋은 프로그램이라서 꼭 다시 살아났으면 좋겠다고 생각했고 행복한 마음으로 돌입했다"라고 했다.
이어 "지혜 언니는 자연스럽게 '스모들어서' 처음부터 같이 했던 느낌이었다. 스무스하게 진행했고, 언니만의 분노 표현법이 있어서 새로움이 더해졌다. 케미는 처음부터 좋았다"라고 밝혔다.
'스모킹건'은 교묘하게 진화하는 범죄 현장 속, 숨겨진 진실을 찾아 피해자의 아픔에 공감하고 과학수사의 중요성을 알리는 프로그램. 지난해 3월 첫 방송을 시작했으며, 시즌2에선 이지혜가 새 MC로 투입했다. '스모킹건2' 첫 녹화는 '묻지 마 폭행'으로 큰 파장을 일으킨 '부산 돌려차기 사건'을 다뤘다.
'스모킹건2'는 오는 24일 오후 10시 15분 첫 방송된다.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