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선미경 기자] 그룹 이븐(EVNNE)이 두 번째 미니 앨범 ‘Un: SEEN’으로 인기 시동을 걸었다.
이븐(EVNNE)은 지난 22일 오후 6시에 발매된 두 번째 미니 앨범 ‘Un: SEEN’으로 국내 음원 사이트 벅스 실시간 차트 1위에 등극하는 등 국내 각종 음원 차트에서 상위권을 강타하며 돌아온 핫루키의 컴백을 알렸다.
국내에 이어 해외에서도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22일 오전 아이튠즈 앨범 차트에서 이집트, 프랑스, 튀르키예, 인도, 영국, 호주, 도미니카 공화국, 일본 전 세계 8개국에서 1위를 차지했으며, 인도네시아, 미국, 독일, 태국에서는 TOP10을 기록했다. 칠레, 이집트, 필리핀, 베트남, 인도에서는 All Genres, Pop차트에서 TOP10에 안착했다.
앨범 성적과 더불어 타이틀곡 및 수록곡 전곡이 고른 인기를 얻고 있어 괴물 신인의 새 앨범에 전 세계 케이팝 팬들이 열광 중이다. 타이틀곡 ‘UGLY’로 칠레, 이집트, 인도 3개국에서 KPOP차트 1위에 올랐으며 필리핀, 베트남, 영국, 프랑스,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캐나다 7개국에서 TOP10에 랭크됐다.
이외에도 수록곡 ‘K.O. (Keep On)’이 이집트 KPOP차트 1위를 기록, 브라질에서는 KPOP차트 TOP10에 올랐다. ‘Festa’, ‘SYRUP’은 말레이시아, 브라질 KPOP차트 TOP10에 각각 랭크됐으며, ‘Chase’는 브라질에서 KPOP차트 TOP10을 기록했다.
이븐(EVNNE)은 강렬한 비트가 돋보이는 테크 하우스와 그루비한 알앤비 요소가 가미된 곡이자 자유분방한 악동의 이미지를 극대화한 타이틀곡 ‘UGLY’로 돌아와 국내외 리스너들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무엇보다 이븐(EVNNE)은 두 번째 미니 앨범 ‘Un: SEEN’을 통해 미운 오리에서 훗날 화려한 백조가 되는 상징적인 존재인 미운 오리 새끼로서 독기를 품고 돌아와 가요계에 강렬한 인상을 남길 예정이다.
국내외 차트를 강타한 이븐(EVNNE)은 두 번째 미니 앨범 ‘Un: SEEN’으로 다양한 음악 활동을 이어간다. /seo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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