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윤성열 기자]
배우 안보현과 박지현이 '런닝맨' 게스트로 출격해 추리 레이스를 펼친다.
16일 SBS에 따르면 오는 18일 방송되는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서는 거대해진 스케일로 돌아온 추리 레이스가 공개된다.
최근 진행된 녹화는 SBS 금토드라마 '재벌X형사'에서 활약하고 있는 안보현과 박지현이 게스트로 참여한 가운데, 게스트 맞춤 형사와 도둑 레이스로 꾸며졌다.
오프닝부터 '런닝맨' 멤버 양세찬은 밧줄에 묶인 상태로 등장해 시선을 모았다. 이에 멤버들은 "드디어 잡힌 거냐", "그럴 줄 알았다. 원래 좀도둑이잖아"라며 단숨에 과몰입했다. 본격 레이스가 시작되고, 안보현은 돌변한 눈빛으로 "저 형사에요"라고 했고, '좀도둑' 양세찬을 제압하는 압박 수사를 보여줬다.
도둑 역할인 박지현은 '나쁜 손' 기술을 선보이며, '런닝맨' 대표 금촉인 송지효마저 당황하게 만들어 현장을 술렁이게 했다는 후문이다. 오는 18일 오후 6시 15분 방송.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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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SBS |
16일 SBS에 따르면 오는 18일 방송되는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서는 거대해진 스케일로 돌아온 추리 레이스가 공개된다.
최근 진행된 녹화는 SBS 금토드라마 '재벌X형사'에서 활약하고 있는 안보현과 박지현이 게스트로 참여한 가운데, 게스트 맞춤 형사와 도둑 레이스로 꾸며졌다.
오프닝부터 '런닝맨' 멤버 양세찬은 밧줄에 묶인 상태로 등장해 시선을 모았다. 이에 멤버들은 "드디어 잡힌 거냐", "그럴 줄 알았다. 원래 좀도둑이잖아"라며 단숨에 과몰입했다. 본격 레이스가 시작되고, 안보현은 돌변한 눈빛으로 "저 형사에요"라고 했고, '좀도둑' 양세찬을 제압하는 압박 수사를 보여줬다.
도둑 역할인 박지현은 '나쁜 손' 기술을 선보이며, '런닝맨' 대표 금촉인 송지효마저 당황하게 만들어 현장을 술렁이게 했다는 후문이다. 오는 18일 오후 6시 15분 방송.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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