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이언, 300평 초호화 저택 인테리어 회의..전문가도 '긴장' [전참시]
입력 : 2024.02.17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타뉴스 | 윤성열 기자]
/사진제공='전지적 참견 시점'
/사진제공='전지적 참견 시점'
가수 브라이언이 새집 인테리어 과정을 공개한다.

17일 오후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전참시') 286회에서는 브라이언의 초호화 대저택 인테리어 회의 현장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 브라이언은 전문가들과 함께 대저택 인테리어에 나선다. 특히 평면도만으로도 300평 규모의 엄청난 스케일이 그대로 드러나 참견인들의 감탄을 불러일으킨다. 게다가 수영장, 홈짐, 홈시어터 등 리조트를 방불케 하는 다양한 공간이 들어선다고 해 브라이언의 미국식 드림 하우스가 어떻게 완성될지 관심이 모인다.

이어 브라이언은 마감재부터 공간 활용에 대해 자신의 취향을 어필한다. 휴대폰 사진첩에는 다양한 인테리어 사진들로 꽉 차 있을 정도로 브라이언은 인테리어에 진심인 모습을 보인다. 또한 그는 자신의 의견을 적극 내세우며 전문가들을 긴장하게 만든다. 과연 '인테리어광' 브라이언의 팽팽한 인테리어 회의 현장은 어떤 모습일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끝날 듯 끝나지 않은 회의에 모두가 조금씩 지쳐가고, 회의를 마무리 하려던 찰나 브라이언은 또 다시 의견을 제시하며 모두의 혼을 쏙 빼놓는다고. 17일 오후 11시 10분 방송.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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