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손찬익 기자] 롯데 자이언츠는 올 시즌 공식 협력 병원인 BSK 이현재피부과의원으로부터 2000만 원 상당의 선크림을 지원받는 전달 행사를 가졌다.
지난달 29일 선수단은 물품 전달식에서 BSK 이현재피부과의원으로부터 야외 훈련 시 자외선 노출 차단에 도움 되는 선크림 400개를 받아 스프링캠프에서 사용하고 있다.
이현재 원장은 “2024시즌 열심히 준비해서 모든 선수들 부상 없이 좋은 경기를 보여주길 기원한다.”며 “롯데자이언츠 선수단을 끝까지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BSK 이현재피부과의원은 지난 2020년부터 롯데 선수단 지원 외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함께 진행하고 있다. /what@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