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문완식 기자]
가수 임영웅의 팬들이 네팔 어린이들을 위한 기부로 2년째 선한 영향력을 실천했다.
임영웅 팬클럽 영웅시대 대전충남은 지난 1월 5일부터 2주간 네팔 히말라야 탐사대를 통해 현지 어린이들에게 700만 원 상당 방한 물품 7종을 전달했다.
영웅시대 대전충남의 기부 물품은 히말라야 탐사대 회원들과 당나귀에 의해 힘든 여정 끝에 전달됐다.
영웅시대 대전충남은 "물품을 받아들고 학생들이 임영웅 가수를 연호하며 환영의 박수와 감사의 인사로 뜨거운 현장이 됐다고 한다"고 전했다.
히말라야 탐사대는 히말라야 안나푸르나산 해발 2100미터 고지에 위치한 네팔 산골 오지 학교 바라부리 초등학교와 바니빌라스 세컨드리스쿨 학교 등에서 교육 봉사 활동 등을 펼쳐왔다.
영웅시대 대전충남은 "히말라야 탐사대가 처음 방문했을 때는 칠판 하나가 전부였던 오지 학교가 히말라야 탐사대의 19년째 정기적인 봉사를 통해 네팔 지역에서 학생들과 학교 성적 수준이 상위권 학교로 발전했다고 한다"며 "그로 인해 네팔 정부에서도 관심을 갖는 학교이다. 네팔 어린이들이 가고 싶은 나라 1위가 대한민국이라 하고 최근 네팔 학교에 한국어과가 신설, 한국어 교사가 네팔에서 최고 연봉 교사라고 한다"고 했다.
영웅시대 대전충남은 "앞으로도 임영웅의 선한 영향력과 노래가 주는 에너지를 네팔의 어린이들에게 전파하며 네팔 제2 외국어가 한국어가 되도록 꾸준히 지원 계획을 세우고, 임영웅을 응원하는 일을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임영웅은 오는 5월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앙코르 콘서트를 펼친다.
문완식 기자 munwansik@mt.co.kr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가수 임영웅 /사진=이동훈 기자 photoguy@ |
임영웅 팬클럽 영웅시대 대전충남은 지난 1월 5일부터 2주간 네팔 히말라야 탐사대를 통해 현지 어린이들에게 700만 원 상당 방한 물품 7종을 전달했다.
영웅시대 대전충남의 기부 물품은 히말라야 탐사대 회원들과 당나귀에 의해 힘든 여정 끝에 전달됐다.
영웅시대 대전충남은 "물품을 받아들고 학생들이 임영웅 가수를 연호하며 환영의 박수와 감사의 인사로 뜨거운 현장이 됐다고 한다"고 전했다.
영웅시대 대전충남은 "히말라야 탐사대가 처음 방문했을 때는 칠판 하나가 전부였던 오지 학교가 히말라야 탐사대의 19년째 정기적인 봉사를 통해 네팔 지역에서 학생들과 학교 성적 수준이 상위권 학교로 발전했다고 한다"며 "그로 인해 네팔 정부에서도 관심을 갖는 학교이다. 네팔 어린이들이 가고 싶은 나라 1위가 대한민국이라 하고 최근 네팔 학교에 한국어과가 신설, 한국어 교사가 네팔에서 최고 연봉 교사라고 한다"고 했다.
영웅시대 대전충남은 "앞으로도 임영웅의 선한 영향력과 노래가 주는 에너지를 네팔의 어린이들에게 전파하며 네팔 제2 외국어가 한국어가 되도록 꾸준히 지원 계획을 세우고, 임영웅을 응원하는 일을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임영웅은 오는 5월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앙코르 콘서트를 펼친다.
문완식 기자 munwansik@mt.co.kr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