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스코츠데일(미국 애리조나주), 이대선 기자] 이정후는 28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의 스코츠데일 스타디움에서 치러진 2024 메이저리그 시애틀 매리너스와의 시범경기에 1번타자 중견수로 선발출장, 1회 첫 타석부터 우전 안타를 터뜨리며 3타수 1안타 1득점을 기록했다.
이날 경기에 앞서 전광판에 리드오프 중견수 이정후가 소개되자 팬들이 뜨거운 박수와 함성으로 환영했다. 2024.02.28 /sunday@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