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NE=대전, 이선호 기자] 한화 이글스가 대상웰라이프가 2024시즌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
한화이글스는 11일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류현진, 채은성 선수와 대상웰라이프 서훈교 대표이사가 참석해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협약으로 한화이글스 선수들은 올해 정규 시즌 모든 경기에서 유니폼 상의 좌측 소매에 대상웰라이프의 대표 상품인 뉴케어 BI를 부착한다.
또한 대상웰라이프는 선수들의 체력 증강 및 운동 전후 피로 회복을 위한 각종 건강기능식품을 지원한다. 대상웰라이프는 이번 후원 협약을 통해 류현진 입단 효과를 누릴 것으로 보인다.
대상웰라이프 서훈교 대표이사는 "류현진 선수의 합류로 프로야구 개막 전부터 뜨거운 주목을 받는 한화이글스의 후원사로 함께하게 돼 더욱 뜻깊다"며, "선수들이 최상의 경기력으로 이번 시즌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화이글스와 대상웰라이프는 경기장 안팎에서 선수 및 팬들과 함께 소통할 수 있는 프로모션 등 다양한 스포츠 마케팅을 통해 동반 성장을 위한 노력을 이어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sunny@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