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신화섭 기자]
허웅(31·부산 KCC)의 독주 속에 김연경(36·흥국생명)과 손흥민(32·토트넘)의 2위 싸움이 흥미롭게 전개됐다.
허웅은 스타뉴스가 지난 7일 오후 3시 1분부터 14일 오후 3시까지 일주일 동안 진행한 스타랭킹 스타스포츠 89차(3월 2주) 투표에서 4837표를 얻어 1위를 차지했다. 2022년 6월 30일 스타랭킹에 스포츠 부문이 추가된 후 단 한 번도 정상을 내주지 않았다.
배구와 축구의 '월드 클래스'가 펼친 2위 경쟁이 뜨거웠다. 여자프로배구 스타 김연경은 1706표를 얻어 지난 주 4위에서 2위로 뛰어 올랐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득점왕 출신의 손흥민은 1675표로 지난 주 2위에서 한 계단 내려갔다. 둘의 격차는 불과 31표이다.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 투수 양현종(36)은 637표로 4위에 자리했다. 여자프로배구 김희진(33·IBK기업은행)과 프랑스 프로축구 리그앙의 이강인(23·PSG)이 각각 505표와 383표로 뒤를 이었다.
최고의 인기와 기량을 뽐내는 각 종목 현역 스포츠 스타 20명이 후보로 경쟁하는 스타랭킹은 팬들이 스타뉴스 홈페이지를 통해 직접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스타에게 투표해 순위를 결정한다. 투표 결과 순위에 따라 스타에게 다양한 특전이 제공된다.
스타랭킹 스타스포츠 90차(3월 3주) 투표는 14일 오후 3시 1분부터 21일 오후 3시까지 진행된다.
신화섭 기자 evermyth@mtstarnews.com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연경(왼쪽)-손흥민. /사진=스타뉴스, AFPBBNews=뉴스1 |
허웅은 스타뉴스가 지난 7일 오후 3시 1분부터 14일 오후 3시까지 일주일 동안 진행한 스타랭킹 스타스포츠 89차(3월 2주) 투표에서 4837표를 얻어 1위를 차지했다. 2022년 6월 30일 스타랭킹에 스포츠 부문이 추가된 후 단 한 번도 정상을 내주지 않았다.
배구와 축구의 '월드 클래스'가 펼친 2위 경쟁이 뜨거웠다. 여자프로배구 스타 김연경은 1706표를 얻어 지난 주 4위에서 2위로 뛰어 올랐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득점왕 출신의 손흥민은 1675표로 지난 주 2위에서 한 계단 내려갔다. 둘의 격차는 불과 31표이다.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 투수 양현종(36)은 637표로 4위에 자리했다. 여자프로배구 김희진(33·IBK기업은행)과 프랑스 프로축구 리그앙의 이강인(23·PSG)이 각각 505표와 383표로 뒤를 이었다.
최고의 인기와 기량을 뽐내는 각 종목 현역 스포츠 스타 20명이 후보로 경쟁하는 스타랭킹은 팬들이 스타뉴스 홈페이지를 통해 직접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스타에게 투표해 순위를 결정한다. 투표 결과 순위에 따라 스타에게 다양한 특전이 제공된다.
스타랭킹 스타스포츠 90차(3월 3주) 투표는 14일 오후 3시 1분부터 21일 오후 3시까지 진행된다.
스타랭킹 스타스포츠 89차 1위 허웅. /사진=스타뉴스 |
신화섭 기자 evermyth@mtstarnews.com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