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원, 영탁 이어 26주 연속 스타랭킹 트롯 男 2위 유지
입력 : 2024.04.04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타뉴스 | 윤성열 기자]
이찬원  /사진=뉴스1
이찬원 /사진=뉴스1
가수 이찬원이 26주 연속 스타랭킹 스타트롯 남자 랭킹 2위를 지켰다.

이찬원은 지난달 28일 오후 3시 1분부터 이달 4일 오후 3시까지 진행된 3월 5주(138차) 스타랭킹 스타트롯 남자 랭킹 투표에서 8만3171표를 받아 2위에 올랐다.

이찬원은 지난해 10월 2주(113차) 투표에서 영탁에 밀려 한 단계 순위가 내려앉았지만, 이후 26주 연속 2위를 유지하며 최상위권을 유지했다. 지난 2020년 TV조선 경연 프로그램 '미스터트롯'에서 3위를 차지하며 주목받은 이찬원은 이후 음악과 예능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멀티테이너로서 면모를 뽐내고 있다.

1위는 9만2099표를 기록한 영탁이 차지했다. 영탁은 26주 연속 1위를 달리고 있다. 7만2828표의 장민호는 3위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스타랭킹은 팬들이 직접 자신의 최애 스타에 투표해 순위를 결정하는 랭킹 투표다. 투표 결과 순위에 따라 스타에게 다양한 특전이 제공된다.

4주 연속 1위로 선정된 스타는 옥외 전광판 광고에 실린다. 4주 연속 1위 스타의 팬들은 옥외 전광판 광고 영상 팬서포트도 가능하다. 제안은 스타뉴스 공식 이메일(star@mtstarnews.com)로 하면 된다.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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