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박재호 기자]
청주 KB의 캡틴 염윤아가 잔류한다.
KB는 자유계약(FA) 자격을 얻은 염윤아와 계약기간 2년에 연봉 1억2000만원 조건으로 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전했다.
염윤아는 "변함없는 팬들의 응원과 구단의 믿음에 보답할 수 있도록 스스로를 더욱 단련하겠다. 선수단 결속과 후배들의 성장을 위해서도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2018~2019시즌 팀에 합류한 염윤아는 이적 첫 시즌 팀의 창단 첫 통합우승에 기여했다.
지난 시즌에는 25경기에 출전해 평균 6.8점 4.1리바운드 2.2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성실하고 경험이 많아 노련한 게 장점이다. 차기 시즌에도 주장을 맡기로 했다.
박재호 기자 pjhwak@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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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KB 가드 염윤아. /사진=청주 KB 제공 |
KB는 자유계약(FA) 자격을 얻은 염윤아와 계약기간 2년에 연봉 1억2000만원 조건으로 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전했다.
염윤아는 "변함없는 팬들의 응원과 구단의 믿음에 보답할 수 있도록 스스로를 더욱 단련하겠다. 선수단 결속과 후배들의 성장을 위해서도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2018~2019시즌 팀에 합류한 염윤아는 이적 첫 시즌 팀의 창단 첫 통합우승에 기여했다.
지난 시즌에는 25경기에 출전해 평균 6.8점 4.1리바운드 2.2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성실하고 경험이 많아 노련한 게 장점이다. 차기 시즌에도 주장을 맡기로 했다.
박재호 기자 pjhwak@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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