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고용준 기자] 컴투스 신작 ‘스타시드: 아스니아 트리거’에 다수의 광역 공격기를 보유한 어태커 캐릭터 '시아'가 추가됐다.
컴투스는 25일 신작 ‘스타시드: 아스니아 트리거(이하 스타시드)’에 신규 캐릭터 ‘시아’가 업데이트했다고 밝혔다.
‘스타시드’에 새롭게 추가된 ‘시아’는 리메리트에서 가장 강한 검사이며, 기품 있고 당당한 모습을 자랑하지만, 외로움을 잘 타 많은 친구를 사귀고 싶어 하는 반전 매력을 지닌 프록시안이다. 포지션은 연산 코어의 어태커이며, 레인저 포지션을 우선적으로 노리는 스킬을 비롯해 강력한 광역 공격 기술을 다수 지니고 있다. 추가 능력치와 블로섬 스킬을 제공해 주는 전용 플러그인도 함께 추가됐다.
컴투스는 이번 업데이트에 앞서 궁극기 연출, 플러그인 일러스트 등 신규 캐릭터의 다채로운 매력을 확인할 수 있는 PV 영상을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업로드 했다. 게임에선 아키텍트의 권유를 받아 들뜬 마음으로 캠프 학교에 참가하게 된 시아의 일상이 담긴 프롤로그 스토리도 공개됐다.
‘스타시드’는 조이시티 자회사 모히또게임즈(대표 한성현)가 개발하고 컴투스가 서비스하는 AI 육성 어반 판타지 RPG로, 플레이어가 가상세계로 뛰어들어 프록시안들과 함께 멸망을 막기 위해 싸우는 세계관을 배경으로 한다. 출시 하루 만에 구글 플레이스토어 인기 게임 순위 1위, 이후 구글과 애플 전체 게임 매출 순위 TOP10을 달성하고 PC 버전을 지원하는 구글플레이 게임즈까지 출시하며 흥행을 이어나가고 있다.